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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대지도에 독도는 신라 땅 표기★

박대근 |2007.07.06 01:02
조회 135 |추천 1

독도를 신라땅으로 표기한 일본 고대자도가 발견됐다.

 

부산외대 김문길 교수(한일관계사전공)는 울릉도와 독도를 신라땅

 

으로 표기한 일본 도쿄(東京) 가나자와문고 소장 일본도(圖)를 발견

 

했다면서 5일 관련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김 교수가 공개한 일본도는 7세기 일본 승려 교키가 열도를 돌며 포

 

교하면서 만든 일본 최초의 지도다.

 

교키는 일본으로 귀화한 백제인 2세이며 일본 고대불교의 대승려로

 

서 일본 고대국가 형성에도 기여한 인물이다. 교키의 일본도에는 현

 

재의 울릉도와 독도를 기러기들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라는 의미로

 

안도(雁道)로 표기했고 안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신라땅이

 

라는 해설도 기록돼 있다.

 

김 교수는 또 1662년 교토(京都)에서 지방사를 연구하던 데라다 시

 

게헤에이가 교키의 일본도를 토대로 서양의 측지법을 적용해 만든

 

후소 국지도의 사진도 공개했다.

 

교토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 지도에도 울릉도와 독도를 '안

 

도'로 표기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대 일본인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안도'로 불렀고 신라

 

땅으로 인정했다는 것을 일본고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반론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07년 7월 5일 목요일 매일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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