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트 장소는 어디로 ?♥
1.유원지를 이용하세요.
이건 쪼금 어린애들 같은 유치한 방법이지만,여자애랑 친해지기는 무지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다 큰 나이에 "현진아 ! 우리 바이킹 타러 롯데 가자 !"
이건 쪽 팔림의 극치를 달리는 방법이죠.
물론, 유원지를 좋아하는 여성분은 그러지 않으시겠지만,
여자들 특성상 다 큰 나이에 얘들이나 가는 유원지엘 가다니 ... 하는 근거도 없는 생각을
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사실이지만..) 음 ... 하지만 방법은 있어요 .
약간 모하지만 뻥을 치는 겁니다.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정말로 !!!!!!
제 경우는 아버지가 건설업쪽에 계셔서 꽁짜표가 자주 나오는 경우라 뻥 칠
일이 없어 다르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어... 어제 선배랑 내기해서 꽁짜표 얻었는
데 날인이 낼모래까지야 .. 모래 시간있으면 표 썩히기 아까우니까 같이 가자.."
이렇게 말하세여 . 여러분을 반이상 생각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아마
응낙하실겁니다. 약속시간은 개장시간을 30 분 앞당겨서 하셔야 합니다 .....
우선, 대표적 유원지를 보도록 하지요. 롯데 어드벤쳐, 자연농원, 서울랜드가 대표적
인데 인간이 없는것을 원하시면 자연농원이나 서울랜드를 택하세여. 하지만, 그곳들은
야외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 ~읔~ 게다가 과천이나 용인까지 가는 시간이 장
난이 아니죠 ? 저는 인간많고 대빵 짜증나는 곳이지만 롯데 어드벤쳐를 권합니다.
왜냐면 실내니까.. 정말 정말 말씀드리지만 롯데는 특유의 짜증을 유발시키는 곳이니
까 노는데 짜증 안나게 조심하세요. 가능하다면 인간 없는 평일을 이용하세여.
뭐, 광복절이다 ,삼일절이다 해서 가시다가는 놀기는 커녕 하루죙일 사람구경에
애꿎은 도미노 노릇이나 하고 오시니까요. 정말루 조심...!!!
가셔서는 점심은 그녀에게 사도록 하시고, 저녁은 메직성의 -케슬- 레스토랑을 가시
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성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도야지고기를 먹으면서 싸랑을 ...
생각보다 분위기 괜찮습니다. 한가지 유원지가서 상대의 사랑을 테스트해보는 법이 있
어요. 어두운 곳이나 밀폐된 곳으로 들어가는 탑승물 있죠 ? 예를 들면 롯데의 신밧드
모험 같은거... 타기 전에 ... 와 ~ 어두운 곳이다 ! 하고 혼자서 좋아해 보세요.
그러면, 여자분이 '왠 개소리' 하는 분이 계실진 몰라도 왠만하면 다들 자기 상대가
어떤 행동을 취할건지 다 짐작을 하거든요. 그리고, 가다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때
그녀 어깨를 감싸안고 떨어지는 거예요. 히히히... 정신이 없어서 여자들은 대부분
가만히.. 만일 잘못하시다가 의도적인게 걸리시면 자칫 발정기 도그플라이 (개날라리)
로 보일수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러니까, 너무 꽉 안거나 하시지말고 ... 이 방법은
제가 생각해봐도 상당히 고난도(?) 의 유치한 짓이지만, 제 경험으로 봐선 괜찮은 방
법이라 봅니다.. 만일 저녁 같은때 인간 없이 둘만 타게 된다면, 키스 시도도 좋을겁
니다 . 단, 딴사람한테 걸리지 않도록요. 괜히 딴사람이 봤다가는 때아닌 망신중의
개망신을 당하실수도 있으니까요. 개망신 당하면 무지 면팔림을 당하실태니 그것도 조
심 !!! 풍선비행이나 대관람차 같은 것도 그런거 이용하기 좋은 곳이죠... 히히히 .....
근데 여자분들은 싫으시면 확실히 거부하세요. 기분 안 상하게... 덥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남자분들은 여자분들 놀래켜 주세요. 유원지가 넓으니 숨기 좋은 곳에서
갑자기 와 ! 하며 놀래키시든지... 유치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셔서..... 그런데 여자
분들중 심장 나쁜 분들 계시죠 ? 그 분들이 타기 싫어하는 탑승물 이용치 마세요.
정말입니다. 괜히 "선영아 .이거 한번만 타자 .미치고 팔짝뛰고 허벌라게 재밌당게롱~"
하고 괜히 타다 여자가 울기라도 한다면 ... 하긴 뭐 요즘은 하두 강심장 소유의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럴일은 별로 없겠지만... 여하튼 좀 그런거 많이 타면 괜히 잔
머리만 아프고 어지러우니깐.. 자제하세요. 유원지에 뭐 타러가나요 ? (타러가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그리고, 타는거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세요.
전, 첨 사귀는 얘들이랑 많이 얘기해 보려고 유원지를 사용합니다. 최대한의 말솜씨를
발휘하시면서... 지루하지 않게요...
2.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세요.
제가 많이 쓰는 방법 ... 요즘은 길가다 보면 널려있는게 커피점이죠. 하나 단골로
잡으면 좋으시겠지만... 이 방법은 반드시 여자분에게 테입을 선물한 적이 있어야
합니다 . 그 테입엔 우울한 노래,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고독해 보이는....
한마디로 싸잡아서 슬픈노래 한,두곡은 꼭 들어있어야 합니다. 커피점에 음악이 나
오죠 ? 여자들은 정말루 분위기에 약합니다. 여자애랑 끝내기 싫은데 끝내야 하실
경우.. 옛날 선물했던 그노래를 카운터에 틀어달라고 하든지, 없다고 그러면 자기꺼
가져다가 틀어달라고 하세여. 슬픈 노래가 흐르면서... 말하세요 . "승혜 ... 이
노래 기억나니 ? 내가 옛날에 니 생일날 줬던 테이프에 있던 노래잖아.. 그때로 돌아
가고 싶다."......... 분위기 깔면서 ... 슬프고 고독한 표정을 ..... 여자들은 감정
이 풍부해 눈물도 많지요. 왠만하면 우는 여자가 많아요... 이때 만일 이용한 테입이
뭐 길거리 왕짜가표 테입이라서 나오다 윙윙 대며 늘어나거나, 녹음이 잘못되서 한창
분위기있게 노래 나가는데 중간에 왠 김건모의 '어떤기다림' 같은거 나오면 정말루
둘사이는 영영 뽀작이 날수밖에 없으니 조심하세요. 전 C.D 를 이용하라 권하고 싶군여.
3. 레스토랑을 이용하세요.
레스토랑 가세요.
왠만하면 촛불있는 데로 가세요.
여자는 아까도 말했지만 분위기를 타길 좋아하기 때문에 밥먹기 보단 얘기하길 좋아합니다.
얘기하시면서 "아.. 시간이 더럽게 빨리가."라고 하세요.
그럼 여자가 "왜 ?" 그러죠.
이때의 대답이 중요 !
"너 그거알어 ? 좋아... 하는... 사람이랑 ... 있으면 .... 시간이 빨리 ... 간데 .."
... 수줍은듯 양의 탈을 쓰세요. 여자의 모성애를 유발시켜 점수를 땁니다...
정말로 수줍게 ! 얼굴도 붉히면서 ..! 비록 나중 생각하면 개쪽이란 생각도 들겠지만
! 왠지 그날따라 점수따고 싶으시면 쪽팔려도 철판깔고 이 짓 하세요.....
하하하...
※솔로들이여! 희망을 버리지 마라! 연애 사전이 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