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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건강한 여름 나기 대책

김미혜 |2007.07.06 20:59
조회 43 |추천 3



 

 

 

 

 

 

 

 

 

 

 

 

 

 

 

 

 

 

 

 

 

 

 

1. 식중독과 장염 일으키는 세균 박멸 → 외출 후 항균 비누로 손 씻기


일반적으로 식중독과 장염의 원인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했거나 씻지 않은 손 으로 무언가를 집어 먹었을 때. 특히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친구 들과 운동장에서 뛰어놀면서 어른에 비해 훨씬 많은 세균에 노출되기 때문에 씻지 않은 손으로 인한 감염이 우려된다. 그러므로 외출 후 아이가 집에 돌아 왔을 때는 반드시 시중에 나와 있는 항균 핸드 비누를 사용해 거품을 일으켜 손을 씻게 할 것.

2. 땀띠, 여드름 등의 보디 트러블 방지 → 면 소재의 옷 입기


무더운 날씨 탓에 온몸에 흐르는 땀과 피지는 땀띠와 여드름 등의 보디 트러블 을 일으킨다. 예방책은 면 소재의 옷을 선택하는 것. 통풍이 잘 되어 비교적 빨리 열을 식힐 수 있고 땀 흡수력도 뛰어나다. 특히 땀구멍이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몸에 딱 붙는 옷은 피할 것. 땀과 노폐물을 방출되지 못하고 땀구멍에 쌓여 트러블이 일으킬 수 있다. 가벼운 땀띠가 생겼을 때는 따뜻한 물로 잘 씻 은 뒤 시원하게 통풍을 해주면 된다. 비누를 많이 쓰면 땀띠를 악화시킬 수 있 으므로 적은 양으로 거품을 많이 내서 쓴다.

3. 수영장 다녀온 날, 염소 성분 제거 → 식물성분의 중성 세안제로 샤워하기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수영장과 해변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몰놀이 다 녀온 후 사후 관리는 엄마가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 수영장을 다녀온 날에 는 염소기가, 해변에 다녀온 날은 소금기가 피부에 남아 있어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든다.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에는 자칫 가려움과 피부병을 동반하기도 한다.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이나 녹차는 염소기 를 중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녹찻물이나 오렌지 즙을 희석한 물에 몸을 헹구거 나 오렌지나 녹차 성분을 함유한 중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석구석 잘 씻어낸 다음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도 피부 보습을 위한 방법.

4. 피부에 자극적인 자외선 차단 → 통풍 잘 되는 모자 쓰기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막 역할을 하는 오존층의 파괴로 자외선 양이 많아지면 서 모자는 패션의 포인트 소품을 넘어 자외선을 막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 되었 다. 특히 어른보다 피부가 훨씬 연약한 아이들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 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착용할 것. 찌는 듯한 더위에 구멍 하나 없 이 꽉 막힌 모자보다는 바람이 솔솔 통해 땀까지 식혀줄 수 있는 왕골 모자가 제격이다.

5. 각막 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 차단용 선글라스 착용하기


강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 햇빛에 직접 눈이 노 출되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 것도 그 이유. 아이 선글라스는 꽃부 터 곤충 모양까지 생긴 것도 재밌어 아이들이 좋아할 아이템. 그렇다고 모양만 보고 선글라스를 사는 것은 금물이다. 실내에서도 사물 구분이 가능한지, 자외 선 차단 코팅이 된 렌즈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안경원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안경테는 비교적 안전한 플라스틱 재질이 좋고, 렌즈의 색도 너무 진하 면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으므로 피할 것.

6.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 보호 외출하기 → 20~30분 전 차단제 바르기


아이들의 경우 피부 보호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 자외선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 에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줘야 한다. SPF 50의 자외선 차단제는 비교적 오랜 시 간 동안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잦은 아이들에게 적합 하다. 차단제는 외출하기 20~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를 보호하는 막 을 형성하는 데 그만큼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 바르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 요한데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먼지와 차단제의 잔여물이 섞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티슈로 한번 얼굴을 닦아낸 다음, 비누 세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민감한 아이 피부에는 차단제 속의 성분이 알레르기나 트러블 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팔 안쪽에 발라서 테스트 해본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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