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이렇게 "보고싶다...."는 말을
혼자 되뇌이며 가슴 아파합니다.
두번 다시 마주치지 말자고 돌아서 버린 나였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그 사람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건 ....
아직 제겐 그대를 잊을만한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
차가운 이슬이 나뭇잎을 적시고
까맣던 밤 하늘에 어둠이 걷힐때 쯤 ....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베겟잎에 얼굴을 묻습니다 .
소식이 궁금해 햄드폰의 번호를 눌러보지만 ....
그대 목소리 들을 자신이 없어 이내 닫아버리고 맙니다 .
다시 용기를 내 문자로 몇자 적어 보지만 ....
보내지 못하고 애써 눈물만 참아보려 입술을 깨뭅니다 .
어찌하여 그대와 나 이렇게 된건가요 ....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하나"라고 믿으며 살아왔는데 .... 정녕 어찌하여 그대와 나!
지금은 볼 수도 들을수도 없는 먼 타인이 되어
아픔으로 자리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