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새벽 1시..전남 완도 인근 흑일도에서 김 양식장 인부로 일하던 50대 남자가 부산에서 암투병 중인 아내가 숨졌다는 소식을 듣고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스티로폼 뗏목’을 타고 육지로 나오다 4시간여 만에 해경에 구조됐다] 네이버 기사 中
태풍의 북상으로 모든 배의 운항이 중단되었다..
그치만 드럼통 크기의 스티로폼 부표 3개로 뗏목을 만들어 아내에게 가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비록 심한 파도에 표류하게 되었으나 해경들의 수색 끝에 구출되었고 바로 감사에 표시와함께
아내에게 달려갔다는 기사..
요즘 우리 시대의 사랑에 있어서..이렇게 무모하지만 애틋한 사랑이 있을까요..
주위, 환경, 조건 등 이것저것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아내가 암투병으로 고생하다 죽었다는 사실만을 생각하고..
그 마지막 순간에 함께 있어주고 싶어서 아내에게 가야한다는 생각에...
배도 없는 상황..태풍의 영향으로 파도의 높이는 엄청난 지금..
스티로폼을 땟목삼아 바다로 뛰어드신 이분..
제 아버님 나이 이십니다.
정말 무모하고 바보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그치만 그 무모함이 해경을 동원되었고..결국 바로 아내의 곁으로 갈 수 있었던 이분..
암투병으로 고생하다 하늘로 먼저간 아내..
이 두분의 사랑..얼마나 애틋했을지..
사랑은 위대하다라는 거..누구에게나 밖혀있는 상식 밖의 행동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탄생하는 것이네요.
모쪼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