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5일
아침까지 잘놀고 하던아이가 점심이지나 열이나기 시작하여 동네 소와
가를 찾아가서 진료를 받는데 열은나지만 귀.목.코 아무이상이 없다며
해열제를 처방해주시며 해열제 먹이고 차도가 없으면 큰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셔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해열제를 받아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인후 1시간이 시나서 열이 차츰 가라
앉았습니다.. 물과 모유를 먹인후 목욕은 시키지 않고 저녁에 잠을 재웠
습니다. 아이가 잠을 자는가 싶어 잠을 청하려하자 약기운이 떨어졌는지
새벽에 아이가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 7월 6일
4시경 열이나서 탈수를 막기위해 물과 모유를 먹인후 해열제를 먹이고
5분후 구토증세를 보여 한동대 선린병원응급실로 갔습니다. 전날 소아과
선생님한테 상세 설명하고나서 의사 선생님이 머리충격에는 분수처럼
구토를 한다고 일반적으로 그런식으로 구토는 하지안는다면서 이것과는 상관없다고하며 복부사진찍고 열은 없고 복부에 가스가 차서 그런거 같다하시며 요즘 장염이 유행하니 변검사를 해보자해서 아기가 변을 못봐 의사선생님 마씀만 믿고 장운동약만 조제받아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침 7시경 집에돌아와 아기가 열이나서 해열제와 장운동약을 먹이니 잠을자려고 하기에 재우고 일어나서 애기가 병을보길 기다렸지만 변은 보지않고 자꾸 열이나기 시작하여 몸이 쳐지는거 같아서 4시 30분경 외래루 병원을 찾았습니다, 외래 의사 선생님이 아이가 기운이 없고 쳐지니 입원을 해서 검사해보자해서 바로 입원을 시켜 입원후 열체크를 하고 해열제를 먹이고 저희는 안쓰러운 아이만 바라보았습니다.
해열제를 먹였지만 열이 가라않지 않자 간호원한테 감사두 안하고 있냐고 다그쳤지만 시간만 지나고 6시 30분경에 아이가 다시 열이 39.6도로 오르고 힘들어 하여 빨리 치료해달라고 다그치자 그때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한다며 피를빼가고 그때 링겔을 꽂아주었습니다. 얼마후 다시 아이가 구토를 하여 간호원을 불렀고 의사도 보고체크만 할뿐 결과가 나와봐야 안다면 가버렸습니다. 그후 아이가 유난히 눈이 나온거 같아 아빠가가서 아이눈이 좀 튀어나온거 같다면서 한번 봐줄것을 애기했지만 알았다면서 컴퓨터에 앉아 먼가를 정리하는것 같았습니다. 좀있으면 오겠지했지만 한참이 지나도 오지않아 애기엄마가 다시가서 아이눈이 튀어 나온거 같으니 봐달라고했더니 그때 와서 보고 결과가 나와봐야 안다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고 그때 아이눈이 튀어 나온거 같으니 머리 검사 한번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결과가 나와봐야 안다며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 말씀만 믿고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니며 아이가 열이 조금이라도 바라며 미지근한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며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시어머님이 오셨고 입원준비를 안하고 온터라 이불이랑 애기용품을 가지러 집에 다녀왔고 3시간40분이지나 11시 20분경 병실에 들어오니 아이가 구토를 심하게한 상태였으며 숨을 몰아 쉬자 시어머님은 병실 응급벨이 마가져 안절부절하신차에 우리가 들어오니 간호원보고 빨리오라며 소리치셨고 간호원에게 아이가 구토하면서 숨을 몰아쉰다며 의사선생님을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간호원말이 결과가 나와봐야안다면서 가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병실에 가보니 아기는 계속숨을 몰아쉬고 있고 다시가서 의사선생님 불렀냐며 의사선생님 불러주길 부탁하였습니다. 그때 하는 말이 다른 응급환자 때문에 보고오신다며 간호원이 아이를 등에 이불을 대고 반비스듬이 앉혀서 등을 두들겼습니다. 하지만 아기는 계속 숨을 몰아쉬었고 그때 아이동공이 풀리면서 머리가 뒤로 젖혀지면서 애가 숨을 쉬지않았습ㄴ다. 그때 놀란 저희는 애기를 안고 간호실로 뛰어도 가보고 병실로 다시오면서 의사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습니다. 그때 간호원이 다급하게 산소호흡기를 가져왔지만 다급한 나머기 허둥지둥하며 산소호흡기에 연결하는 고무호수 사이즈도 맞지않아 왔다갔다 하면 설치가 늦었고 그때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시며 심페소생술을 하면서 수동 산소호흡기로 겨우 숨을 돌린듯 보였습니다. 그때붙터 아이는 혼자힘으로 숨을 쉬지 못했고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야 했으며 의식또한 없었습니다. 손발도 반응하지 않아 밤12시경에 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다급하게 의사 선생님을 찾았지만 아이가 숨을 몰아쉴때 결과가 나와봐야 한다면 30분 가까이 시간이 지난뒤였고 중환자실로 갈땐 이미 혼자 힘으로 숨도 못쉬고 의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2007년 7월 7일
새벽 4시 30분경 뇌수막검사를 하려면 뇌 CT촬를 찍고 나서 이상이 없으면 뇌수막검사를 한다며 설명후 사인을 받아 갔고 새벽 5시경 CT를 찍고 다시 중환자실로 갔습니다. 얼마우 의사 선생님이 보시기에 CT결과가 아이 머리에 뇌압이 심하여 뇌수막염 검사를 안하기로 한걸 잘한결정 같다면서. 뇌압이 있을 경우 뇌수막염 검사를 하면 머리에 압이 차있어 뇌수막염검사를 하면 뇌가 주저 안을수도 있다하시며 아침되면 판독하시는 분께 응급으로 의뢰하신다고 했습니다. 11시경 의사선생님이 다시 호출을해서 면담을 했지만 CT판독결과 뇌수막염이 중요한게 아니라 소아에게 잘오지않는 지주막하출혈(뇌출혈)로 확인되어 뇌수막검사를 하지 않은게 잘한거 같다며 아이가 아주 위중한 상태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저대로 숨을 안쉴수도 있고 아이가 살아도 치명적인장애를 안고 살거라 했습니다.
최악은 식물인간아니면 반신마비라는 설명을 듣고 저희는 울면서 살려만 달라고 아니 눈만이라도 뜨게 해달라며 울며 애원했습니다..
그러니 의사선생님은 좀더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여기보다 좀더 좋은 결과를 얻을지도 모른다면서 설명을 해주셨고 저희는 자식가진 부모입장에서 단하나의 짚으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아이를 살릴수 있다는 희망에 어디든 못가겠냐며 의사 선생님이 추천하신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하여 오후 1시 30분경에 응급차에 아이와 함께 출발하려고 했고 이송준비중에 아이 친할머님이 의사선생님한테 사진만 찍어달라고 했을때 찍어주셨으면 이렇게 까진 되지 않았냐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이렇게 심할지 몰랐다면서 말씀하셨답니다. 저흰 아이가 우선이라 눈이라도 뜰수 있다면 모든이에게 감사할뿐이였기에 주치의 선생님이 같이 가주신다기에 진심으로 감사하였고 저흰 간호원 한분과 같이 대구 동산병원으로 출발하여 오후 2시 30분경에 응급실에 도착하였습니다. 그후 아이는 뇌 CT촬영과 엑스레이를 찍고 경과를 확인하였는데 동산병원에선 장난감 말에서 떨어져 머리에 충격이 있었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의사선생님이 물어보시니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선린병원에선 머리에 충격받았다고 여러번 말을 하였으나 말에서 떨어져 충격받아서는 이런 증세가 나타날수 없다하였으나 의사 소견서에는 장난감말에 떨어졌다고 하시니 바로 선린병원선생님한테 울면서 어쩌면 보호자가 말에서 떨어졌다고 했는데 별문제 없다고 하셨는데 여기 와서 이게 문제가 왜 되냐며 되물었지만 아무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러고 난후 오후 5시경에 집중치료실로 옮겨졌고 집중치료실의사선생님꼐선 결과로는 아이 현상태로는 뇌사 상태이며 좋은 결과는 얻기 힘들거 같다고 하신 말씀에 저흰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산다해도 뇌사상태거나 며칠안으로 심장이 멈출거라고 뇌부종이 너무 심하여 그렇다며 심각한 상태라 하셨습니다. 그소리에 저희는 제발 하라는데로 다할테니 살려만 달라고 애원했고 저는 그만 땅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단 0.1%에 희망과 하나님이 계신다면 기적이라도 바라는 맘에 뜬눈으로 방을 새웠습니다.
2007년 7월 8일
아침이 오자 아이를 만날 수 있는맘에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10시 30분경에 집중치료실로 오라는 말에 달려갔지만 아이가 심장에 멈춰서 약물과 심폐소생술로 버티고 있다는 말씀에 아이를 부둔켜안고 울고 말았습니다. 꺼져만가는 작은 아이에 생명을 보며 미치지 않을 수 없었고 의사 선생님이 약물과 심폐소생술을 계속한다해도 다시 심장이 멈춘다고 하시자 아이에 심장은 멈추었고 오전 11시 20분경에 완전히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다시 포항 선린병원 영안실 안치소에 안치되었고 아직 장례조차 치구지 못한 상태로 있습니다.
처음 응급실 방문시 머리에 이상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갔지만 의사선생님은 상관없다며 방치하셨고 입원할 당시에도 눈이 튀어나왔다고 했을때 조금이라도 보호자말에 귀기울여주셨다면 우리 아이는 하늘나라가 아닌 아픈몸이라도 엄마품에 있을겁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아들딸이 아파있다면 단 0.1%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을겁니다. 입원한 날이 첫돌 생일이여서 미역국도 끓였지만 미역국 한모금조차 먹지 못하고 억울하게 하늘나라에 있으니 원통할 나름입니다.
저흰 단시 차디찬곳에 있는 아들에게 미안하단 사과를 받아주고 싶었지만 저들은 응급실에서 장난감말에서 떨어졌다는걸 진료 끝나고 집에 갈 때 말했다며 전혀 잘못이 없다고하니 부모입장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장남의 첫손주로 태어나 당뇨로 인해 반신마비에 폐암으로 고생하시는 친할아버지에겐 기절초풍할 노릇입니다. 한번도 아파서 병원을 찾은적 없었고 첫돌이니 재롱이 말도 못했고 그걸 보며 웃으며 살아온 저희 가족은 끼니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답답하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차트내용 확인결과..응급실에선 위장염을진단했고.입원해선 요료감염, 페혈증, 뇌수막염을의심했읍니다.. 결론은 애기가 사인이 뇌출혈인데두 그쪽으론 치료도 한번받지못하고 말았읍니다...너무 어처구니가 업고 진짜 황당합니다 ..두번다시 못보는 우리태환이. 도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7월 13일
제동생 장례를 치뤘습니다.
병원 측에선 장례 치르러 온 저희를 보고 애기(태환이) 부검은 어떻게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것을 들은 젛희 작은 어머니와 삼촌은 대성통곡을했습니다1!
이게 말이 됩니까 한번죽였으면 그만이지 죽은 아이를 또 부검한다니!!
KBS포항방송 9시뉴스에도 나왔습니다
CT만 일찍 찍어줬어도 죽지는 않았을겁니다
그어린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