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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최원형 |2007.07.15 22:05
조회 13 |추천 0

오늘 우리 할머님이...연세가일흔여섯 이신데...

시무룩하게 있으신거 아닌가....

할머님 말씀을 듣고보니 할머님이 복지관다녀 오시는길에

전철에서..다들 손자 손녀 자식들 과 같이 삼ㄱㅖ탕..등등 이야기를

하는걸들으시고 집에 와보니 자식들 전화도 없고 난이게먼가하는 생각을 하신거 같다...

그래서 고모님과 록계탕이라는 고잔동에 있는 탕집에 갔다

(록계탕은사슴뿔과 닭과 푹과서 만튼 탐 삼계탕이랑비슷함)

할머님 왈 아...맛있다..너무 흐믓해 하시는걸 보았다...

갑자기 시골에 계신 어머니가 생각났다..우리 엄마는 복날에 꼬꼬탕이라도

드셧을까...한쪽가슴이 저려 온다...못난넘......지금 바로 전화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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