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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무꾼이살았는데 나무를하는중에 도끼를 호수

김원준 |2007.07.15 23:34
조회 60 |추천 0

옛날에 나무꾼이살았는데 나무를하는중에 도끼를 호수에 빠트렷다

 

그래서 제발좀 도와달라고 산신령님 하고 빌었더니 산신령이나와서

 

금도끼은도끼는 안주고 화만내고 쇠도끼만 건져주고가는거야

 

산신령은 나무꾼이 화가나서 왜 이것밖에 없다고 당신산신령맞냐고

 

따질거라고생각했지

 

하지만 착한 나무꾼은 그러지않았어 그러자 거기에 감명받은 산신

 

령은 산위로 올라가면 큰호수가있는데 거기서 선녀들이 와서 목욕

 

을 한다고 귀뜸을 해줬지

 

눈이확 뒤집어진 나무꾼은 산신령한테 인사를 하는둥마는둥하고 당

 

장에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그 호수를 찾았다

 

나무꾼은 선녀들이 다 이쁠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

 

어 하지만 이쁜애들도많았기에 나무꾼은 도박이라 생각하고 이기회

 

를 놓치면 이런건 영원히 못본다생각하고 옷을 두벌 훔쳤지 근데 이

 

걸어쩌나 두벌중 한벌은 아주 선녀스러운선녀의 옷인데 한벌은 선

 

녀가 아니게 생긴 선녀거였어 당황한 나무꾼은 선택을 해야했지 옷

 

한벌을 버려야 했어 그래야 선녀같이 않게생긴 선녀가 하늘로 옷을

 

입고 올라가겟지 그래서 한벌을 버렸는데 제길..이게 선녀처럼생긴

 

선녀의 옷이었어 그녀는 옷을입고 재빨리 하늘로 올라가버렸지 나

 

무꾼은 다 포기하고 나머지 한벌도 돌려주려고 했는데 선녀답지않

 

게생긴 선녀는 나무꾼이 좋았나봐 그래서 나무꾼이 꺼지라고 도끼

 

로 협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덩치를 내세워 도끼를 빼앗고 나무꾼과

 

사랑을 나누었지 나무꾼이 반강제적인 경혼생활을 지속하고 있을무

 

렵 병자호란이 일어났어 그리하여 나무꾼의 자그마한집에도 오랑캐

 

가 들이닥쳤는데 아 글쎄 이놈의 선녀가 오랑캐를 다 물리치는거야

 

선녀덕분에 나무꾼의 마을은 무사하게 되었지 하지만 나무꾼은 여

 

전히 선녀가 무서웠어 자꾸 다른여자에게 눈을 팔게 됬지 그러자 견

 

디다 못한선녀가 너이자식 조금만 기달려 이러면서 허물을 벗고 오

 

는거야 옷입고 하늘로 올라간 선녀보다 이뻣어 그러고 오면서 하는

 

말이 자기 성은 박씨요 이름은 진숙이래 박씨부인인거지

 

박씨부인이 이쁘다는 말을 들은 왕은 나무꾼의 집에와서 나무꾼에

 

거 너의 아내를 내놓으라고 했지 나무꾼이 싫다고 했지만 왕은 막무

 

가내였어 내기를 해서 자기가 이기면 박씨부인을 데려가겟다고 했

 

지 어쩔수 없이 나무꾼은 승낙을 했고 민둥산 두개를 골라서 누가

 

나무 빨리 심기는지를 내기로 하자고 했어 대결을 하는데 왕은 사람

 

들을 엄청많이 데려왔지 서른마흔다섯명쯤데리고 와서 나무를 심기

 

시작햇어 그러자 박씨부인이 호리병을 하나 주는데 그걸 산에가서

 

뚜꼉을 여니까 난쟁이 들이 서른마흔다섯의 제곱만큼 쏟아져 나와

 

서 나무를 순식간에 심어버렸지 왕은 내기에 진걸 인정하고 궁으로

 

돌아갔어

 

부인도 이쁘겟다 나무꾼은 이젠 결혼생활이 행복해 졌지만 여전

 

히 집형편은 가난했어 매일 나무을 하러가고 박씨부인은 그걸 가져

 

다 시장에 가져가 파는 생활이 계속되었지 나무꾼은 산신령욕을했

 

어 아 산신령망할놈 왜 금도끼 은도끼를 안준거야 하고 말이지

 

그러자 화가난 산신령은 나무꾼의 쇠도끼마저 빼았아 갔어 그러자

 

생계수단이 없어진 나무꾼은 심놀부라는 자기형의 논에서 일을

 

시작했어 하루는 일을 하는데 우렁이가 한마리있는거야 그래서 갑

 

작스럽게 원인을 알수없는 측은한 심정에 빠진 나무꾼 아니 이제 농

 

사꾼은 우렁이를 가져다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어 매일 농사꾼은 일

 

을하고 선녀는 시장에 일을하러갔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일을 마치고

 

오면 밥상이 차려져 있는거야 그래서 농사꾼이 선녀에게

 

 이거 니가 차렷니 하니까 지가 차렷대

 

 그래서 니가 무슨돈이 있어 이러니까

 

 안차렷다고 이실직고를 하는거야 그래서 농사꾼은 하루 날을 잡

 

아서 농사일을 하러가지 않고 집안을 엿보고 있엇더니 글쎄 이 우렁

 

이가 아가씨로 변해서 밥상을 차리는거야 근데 맙소사 이 우렁각시

 

가 선녀보다 더 이쁜거지 농사꾼은 우렁각시 손을 잡고 너 뭐하는

 

여자냐고 왜 남의 집에 와서 밥을 짓냐고하니까 우렁각시는 날 살려

 

줄때부터 당신이 좋았어요 라고 하는거야 그래도 농사꾼은 이럼안

 

된다며 자신은 유부남이라고 우렁각시를 설득했지 그러자 우렁각시

 

는 알았다고 밥만이라도 차리게 해달라고 했어 농사꾼은 알겟다고

 

했고 우렁각시는 박씨부인의 밥에 독을탓고 박씨부인은 청이라는

 

딸만 남기고 하늘나라로 돌아가버렷지

 

그것을 모르는 농사꾼은 우렁각시랑 재혼했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데 어느날 왕이 또찾아 온거야 너 재혼했는데 지금 마누라가

 

더이쁘다며 이러는거야 그래서 또내기를 하재 이번에는

 

배를타고 누가 빨리 가는지를 내기했지 농사꾼은 이번에도 우렁각

 

시가 뭘 해주겟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우리 우렁각시 이상한

 

알약을 주는거야 경기 당일날 왕은 엄청좋진 않지만 엄청 빠른배를

 

타고왔어 블랙펄호라고 들어봤지 농사꾼은 알약을 먹으면 자신의

 

배가 플라잉더치맨호라도 될줄 알았어 나무꾼은 알약을 먹었고 결

 

국 봉사가 되고 말았지 우렁각시가 준약은 서편제에서 나오는 딸이

 

먹은 눈머는 약이었어 우렁각시는 왕한테 가면서 계속 웃음소릴 냈

 

고 박씨부인도 자기가 죽인것이었다고 말을 했지 농사꾼은 원통했

 

지만 어쩔수 없었어 이미 왕비가 되어버린 그녀였기에

 

눈먼 심놀부의 아우이자 청이의 아버지인 농사꾼 봉사는 젖동냥을

 

하면서 심청이를 키우기 시작했지 매일 그의 잠꼬대는 우렁각시를

 

저주하는것이었고 심청이는 어릴때부터 밤마다 우렁각시에 대한 저

 

주를 뇌리에 박으며 자신의 계모가 생모를 어떻게 했는지 알아가며

 

증오심을 키웠어 어느날 심봉사가 다리를 건너다 물에 빠졋는데 스

 

님이 다가와서 구해주었어 그래서 스님에게 우렁각시를 죽이고 싶

 

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지 스님은 우리 부처님은 자비로와서

 

사람죽이는건 안도와 준다고 공양미 바쳐서 눈이나 뜨라고 하면서

 

박씨부인이 옛날에 마을을 구해줬으니 특별히 공양미 백오십석만

 

바치면 눈을 뜨게 해줄거라 했어 그리고 산속의 산신령은 부처님 친

 

구이긴 하지만 있으니까 우렁각시 죽이는걸 도와줄거라 했지 산신

 

령의 욕을 하다가 도끼를 뺏긴적이 있는 심봉사는 염치없지만

 

산신령에게 와달라했고 앙금이 남아있던 산신령은

 

자신에게도 공양미 백오십석을 바치라고 했어

 

심봉사는 당장에 안간다는 심청이를 팔아버리고 공양미

 

사백석을 만들어서 산신령과 부처님께 바치고 나머진 자

 

기가 먹었지

 

 

아 힘들다.ㅡㅡ 아직 졸라 많이 남았는데 1부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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