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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정근 |2007.07.18 01:04
조회 14 |추천 0


오늘은 2007 프로야구 올스타전...

정말 말그대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날이다.

부산에 가서 보고 싶었지만

쩐의 문제로 티비로 야구를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놈의 정규방송 관계로 중간에 야구를

끊어먹는 KBO 나쁜 시끼들...

 

나야 아직 야구를 좋아하지만

왜 야구가 예전만큼 포스가 없을까 생각해보니

사람들은 스몰볼이 야구를 재미없게 만들었다고들

많이 얘기한다.

하지만 난 김재박식의 야구를 좋아하고

물론 홈런 많이 나오는 경기도 재밌지만

 

야구가 예전만큼 재미가 없어진건

선수들의 허슬 플레이가 없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예전에 야구를 보면 홈에서 주자와 포수가

부딪히는 그런 멋진 장면들이 가끔 나오곤 했다

포수는 블로킹을 주자는 날아들면서 공을 놓치게끔

부딪히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플레이는 보기 힘들다

 

또한 선수들의 다이빙 캐치

야구를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무언가가 있었다

 

시간이 정해져있는 축구나 농구와 달리

규정이닝을 채워야 끝이 나는 경기

그게 야구다

축구의 후반 로스타임? 농구의 버져비터?

이것과 분명히 다른것이 9회말 2아웃이니까.

 

올해 야구가 다른해에 비해서는 굉장히 성공적이라고들

한다. 순위 싸움이 치열해서? 전력이 평준화 되어서?

그런 이유도 분명히 있겠지만

야구가 성공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이렇게 힘든 세상에 역전 할 수 있다는 그런 희망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면 너무 무리한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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