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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쓰는 편지 이제 나의 친구들은 더 이상

김정화 |2007.07.19 04:19
조회 46 |추천 0
♩ 나에게 쓰는 편지   이제 나의 친구들은 더 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고호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 이상 도움될 것이 없다 말한다.  
..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


♬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 "

왜 그 나이를 X먹도록 그거 하나 몰라~ !

..


 세월이 흘러가고,

 ♪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 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그대여~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 ♩ 민물장어의 꿈)

 

한번 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

..

..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은

 

,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   넌 아직도, 너의 길을 두려워 하고 있니?   나의 대답은 " 이.젠.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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