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미에게 ♡
엄마한테 전화가왔당 ㅎ
근데 약주를 좀 하셨나?ㅠㅠ
애써 밝은 목소릴 내려는 바보같은 마미ㅜㅜ
하지만 느낄수 있는 슬픔들..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엄마가 미안하단다 ..
ㅠㅠ 그런 소리 들을 자격이 없는데 난..ㅠㅠ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마미 왈
" 딸래미.. 밥은 먹었어? .. 일하느라 힘들지?
미안해 엄마가 .. 엄마 아빠가 돈이 많으면
우리 딸래미 하고 싶은거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싶은데 말야 .. 딸래미도 알잖아..
미안해 항상.. "
나 왈
" 엄마 술먹었징- -; 머야 혼자 먹은거야? "
마미 왈
" 혼자먹기는 아빠랑 먹었지 딸래미 항상 엄마가 미안해
딸래미 대학도 보내고 싶었고 하고싶은거 사달라는거
다 해주고 싶은데 .. 미안해 딸래미.. "
나 왈
" 이흐.. 알겟어.. 얼른자ㅠㅠ "
마미 왈
" 그래.. 딸래미두 얼른자고 끈을께.. "
우리 마미..
속으론 다 강한척.. 바보..
몸집은 강호동만해가지고..ㅠㅠ
아ㅏㅏㅏ 마미가 요새 힘든가?
..괜히 전화끈고 영석이 한테 화만 냈다..
엄마한테 잘하라고ㅠㅠ
하ㅏㅏㅏㅏㅏㅏㅏㅏ....
깝깝해..
바보같은 우리 마미
덩치는 강호동보다 살짝 말라가지고선..
정녕 여자다..ㅠㅠ
처음엔 왜 몰랐을까 ..
우리 마미에 진심을..
새엄마..
그 존재 부터가 나한텐
힘겨운 상대엿으니간..
하지만..
지금 우리 마미는..
내겐 너무나 소중한 우리 마미..
' 마미..
딸래미가 미안해..ㅠㅠ
날 나아준 사람보다.. 난 우리 마미가 훨씬 더 좋다..
마미..
히히..
부끄럽게..
흥..
사랑해...................마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