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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같은 욕심에 생긴 서운함 ★

김금성 |2007.07.21 08:07
조회 34,971 |추천 166


가라고 말도 못하는 주제에

자꾸만 그 사람에게 화를 냅니다.

화내도 금방 미안해 질꺼면서

 

1분 1초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바보처럼 또 힘들어 할꺼면서 자꾸만

어린애처럼 투정만 부리고

 

자꾸만 그 사람에게 물들면 물들어 갈수록

더욱 불안해 지는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왜 그렇게 화가났는지도

왜 그렇게 속상 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몰랐거든요.

내가 왜 그렇게 화가나고 속상했는지

근데 문득 생각이 드는게 서운함 이란 단어 하나였습니다.

조금 더 신경써주길 조금 더 바라봐주길

바보같은 내 욕심에 생긴 서운함 이였습니다.

 

추천수166
반대수0
베플김도연|2007.07.22 08:59
이제는 금성이 글만 올라오면 그냥 다 공감 된다.. 이것이야말로 금성효과
베플김동진|2007.07.22 11:57
저는 감성 베스트의 글들을 볼 때마다 항상 같은 사고 및 행동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1. 일단 제목을 보고 작성자가 누군지 짐작해 봅니다. 앞에 _ 나 , 가 있는 제목. 혹은 - 가 있는 제목. 등등, 작성자 마다 나름대로 제목의 형식이 있습니다. 2. 일단 내용은 보지 않고 베플부터 봅니다. 그리고, 베플이 없다면 저도 리플을 하나 남겨봅니다. 3.마지막으로 무덤덤하게 내용을 한번 읽어봅니다. 모든 베스트 글들은 하나같이 휘황찬란한 빛깔과 글꼴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4.하지만 내용을 읽어본 후, 이내 후회하게 됩니다. 항상 같은 생각. ''''그래서 뭐?'''', ''''그게 뭐 어쨌다고?'''', ''''전에도 본 내용 같은데?''''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날마다 감성 베스트의 글들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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