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 리플을 찾아 보게 되었는데 느낌이 이상합니다. 3년이라는 굉장히 오래전에
네이트에서 이런 리플을 썼다니...
분명 이걸 쓴건 기억나는데 그때 무슨일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 계절이었는지
머릿속이 하얗달까요? 무엇보다 3년전 리플인데 답만 또렷하고 쓴 기억은 가물가물
하다는게 이상합니다.
제가 베플이 된데는 외계어 같은 이 뻘글이 신기해서 다들 제가 뭐라 코멘트 하길
바래서 였는지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이제서야 네이트 톡을 이용하게 될줄 알게되어서
제가 쓴 리플을 찾을 수 있다는 것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 제 리플에 대해 언급하시니 뭔가 묘~하네요.
3년만이고 아무도 지금은 이글을 안 읽겠지만 누군가 더 좋은 해석을 써주길 기대하면서
이 리플을 썼던것 같아서 제가 제 리플을 코멘트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인도 베다 수학중 일 부로 가장 익히기 쉬운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상자를 그리고 교차해서 숫자를 곱한뒤 더하는 방식으로 어떤분 말씀데로 이 방법은
각 자리수 별 덧셈 방법으로 숫자 올림을 최소화 하는 방법입니다.
10진법 체계에 유리한 방법이죠. 구구단이 쉽다고 하셨는데 그건 우리가 교육이
되어있기 때문이죠 영어는 어렵고 한국어는 쉽다고 생각이 되는 것 처럼요.
베다수학이 제게 놀라움을 준 것은 10진법에 유리하다.
그리고 시각화 한다는 것입니다. 4자리 이상 곱셈, 9자리 덧셈 뺄샘 하시는 분들의
머릿속은 단기기억이 대단이 좋아서 계산 하는 동안 계산 과정을 기억하는 분들입니다.
자리 올리고 더하는 숫자를 빠르게 모두 기억하지요.
베다 수학은 입으로 외는 구구단을 눈으로 푸는 방법을제시합니다.
눈앞에서 선을 가상으로 긋고 점의 갯수만 세면 답이 나오는거죠.
구구단을 연습한 우리가 2자리 곱셈이 빠른것 처럼 베다 수학은 두 세자릿수 곱셈을
눈으로 스스슥~하면 답이 나오게 합니다. 지적하신 99 곱하기 88 과 같은 경우를
쉽게 푸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기엔 언급한데로 쉬운 한 가지 경우만 나온거죠.
수학의 특징은 일반화 추상화 입니다. 베다 수학이 여러 우회 스킬이 있지만 전세계에
쓰이는 이유는 곱셈의 일반적인 알고리즘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릿수데로 곱하고 올림하고 더하고 곱하고 올림하고....이런 과정은 편리성 보다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널리 쓰이고 있는 겁니다. 좀더 빨리하자고 구구단을 하는 것이고 그나마도 인도 친구들은 19단을 하니 우리보다 낫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도의 라마누잔같은 천재를 모르시면 무시하는 표현은 삼가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연산의 시각화 즉 다시말하면 기하학화가 가능 한데
두 수의 곱셈은 (그게 10자리 수든 19자리 수든 무관) 다른 방향의 두 직선의 교차 점의
수만 자리수별로 구분해서 세어 주면 되는 겁니다.
그럼 세자리 수는 어떻게 베다식으로 표현 할 까요?
21 곱하기 34곱하기 56 이라면
x축에 평행한 21개 직선 y축과 평행한 34개 직선 그리고 z축에 평행한 56개의
직선을 머릿속에 그린뒤 그것들이 서로 교차하는 많은 큰 틀의 정육면체 들의
모서리 개수를 세면 각 자리수가 나오는 것이죠.
두 수의 곱은 평면상에서 가능 세 수의 곱은 공간상에서
네 수의 곱은 4차원 시공간 상에서 계산이 가능한 것이 될 거라고 일반화 시켜 볼 수
있지 않나요?
더불어 각 자리의 숫자를 직선의 개수로 표현 했지만 만약 수체계를 확장시켜서
실수라면 직선이 아니라 곡면으로 대체 혹은 공간 과 공간이 겹치는 접선이나
접 면이나 접 공간을 생각해 낼 수도 있겠다고 추상화 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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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에 대한 연산을 행렬의 곱셈으로도 표현 가능 한데 이것은 행렬과 유사한 연산방법 인듯 합니다. 행렬과의 관련성은 검증 해봐야 하겠지만 수는 1차원 직선상에 나타나고 곱하기는 기호가 상징하듯 교차합니다. 따라서 교차 그리고 각 교차부분이 성분으로서 나타내어 지는데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 두 수의 곱은 4각형 평면을 형성하고 그 교차점입니다.
그렇다면 세수의 곱은 3차원 입체에서의 각 곡선의 교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고 그 성분에
따른 교점수가 바로 각 자릿수에 해당하는 숫자 일 것입니다. 그럼 n번 곱하기는 n차원 공간에서
각 직선이 만나는 교점의 성분이 각자리수의 수일 것입니다. 유클리드 또는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이러한 n차 곱을 일반화 하기란 매우 어렵겠습니다. 직선도 아니고 곡선으로 일반화 하다보면
이미 3차에서는 곡선이 아닌 곡면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4차원에서는 공간이 겹치는 교점
5차 이상에서는 저로서는 해석불능입니다. 여한진님과 박영란님 무의미한 해석은 곤란합니다.
베플장재용|2007.07.24 01:20
점찍을때마다 속으로 하나.둘 따라하게되는..
베플안용철|2007.07.24 00:16
아 진짜 댓글 보면... 누가 저걸 수능떄 쓰래?? 누가 저걸 계산기하고 비교하래??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서 정말 아무 쓸데도 없는 수학은 왜 배우냐?? 수학 안배워도 충분히 살수 있느데 왜 배우냐?? 논리적으로 사고하라고 배우는거야... 그리고 이런방식을 찾아낼때마다 수학이 발전하는거지... 누가 속도에 초점을 두라고 했냐... 너희들은 문제풀면서 너희가 찾은 방법이나 공식같은거 하나라도 있냐?? 없잖냐 그러면서 욕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