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알지 못했어 .
나를 보는 그대의 그 눈빛이 .
왜 그렇게 안타까웠는지 .
언제나 묻고 싶던 말 .
아주 조금 내 맘 알고 있는지 .
한번도 얘기한 적 없었지만 .
이젠 아는데 .
그대도 나처럼 하루 하루 헤매였던 걸 .
잠들 수없이 너무 아파했었다는 걸 .
손을 잡아요 . 그댈 다시는 놓지 않을께 .
사랑해요 . 내가 숨쉬는 날까지 . .
그대로 멈춰버렸죠 .
나에겐 늘 모질게만 대하던 그대가 .
날 보며 웃어주던 날 .
이젠 아는데 .
그대도 나 처럼 하루 하루 헤매였던 걸 .
잠들 수없이 너무 아파했었다는 걸 .
손을 잡아줘요 . 다시는 나를 놓지 말아요 .
사랑해요 . 내가 눈 감는 날까지 . .
울지 않아요 .
이제 그대 내 곁에 있으니 .
고마워요 .
이렇게 모자란 내게 그대를 선물 해줘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