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생들 시험기간이 되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더군요..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정말 눈살 찌푸려지는 극심한 낙서들이 더 많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
친구에 대한 격려,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애정 표현,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그걸 꼭 저기다 해야합니까?
일기장이나 다이어리에 좀 쓰면 안됩니까?
차라리 잘 지워지는 수성펜으로 쓰든지..
이건 뭐 유성펜이나 수정액으로 써놓으면 어떻게 지우란 말입니까?
저걸 지우려면 청소하시는 분 포함 직원들이 꽤나 고생하시고
지우는 데에 쓰이는 화학약품도 우리 몸에 좋은 게 아닙니다. 재정낭비이기도 하고요.
저런 문구를 써 놓고 공부를 하는 게 본인의 학습에 도움이 된다면,
본인의 연습장에다가 써서 책상에 붙여 놓는 방법을 택하세요. 집에 갈 때 떼서 버리고.
낙서를 하려면 본인 책상에나 하세요. 여러 사람 피해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