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짱 박인기입니다..다들 승리하고 계시죠?
타이틀이 너무 거창해서 아마들 먼가 대단한 걸 기대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실망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여러학생들과 대화와 상담을 하고 또한 예전에 대타로 패션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할떄 학생들에게 들려줬던
이야기인데 지금 여러가지로 준비하고 있을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생들 혹은 다른 직종에서 패션비즈니스로
방향을 전환하려는 분들꼐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저의 짧은 경력(미국,한국에서)과 전해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한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게들 봐주시고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패션 머쳔다이징(Fashion Merchandising)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흥미롭고 도전해 볼만한 분야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개념이 많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패션 산업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패션이란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상품을 다루는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그러나 패션산업에는
매력적인 측면도 있지만, 힘든작업, 긴 시간 그리고 헌신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머쳔다이징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방향을 전환하려는 다른 분들꼐서는 아마도 우아한 상품과 함꼐 작업을 하고 흥미로운 장소를 여행하며,
고상한 사무실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자신을 그려볼지도 모르죠.
실제로 패션과 관련된 직업은 끊임없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만나고, 시간에 쫓기며, 이윤을 내야하는 과중한 압박에 시달립니다.
간부굽은 주당 40~50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가 잦으며, 주말과 휴일까지 일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예를 들어 소매업의 경우
크리스마스 휴가기간에는(제가 미국에서 일할떄) 보통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6시에 시작하여 크리스마스 다음날 오전 8시가
되어야 업무가 끝나기도 하죠, 패션은 주기적인 사업으로서 오랜시간과 힘든 작업이 뒤따릅니다. 패션과 관련된 직종 중에는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흥미롭게 들리지만 이러한 여행은 즐기기 위한것이 아니라 사업상의 여행이죠.
사업상의 여행은 길게 느껴질 정도로 힘들고 바쁜일정떄문에 관광할 시간조차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최고 간부급들을
제외하고는 우아한 사무실을 가진 경우는 드물죠. 실제로 사무실은 비좁고 허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어의
사무실은 창고 구석에 책상이 있거나 다른 바이어들과 보조 바이어들이 작업하고 전화벨이 끊임없이 울리는 넓은 공간의 한 구석에
있을 수도 있죠. 쥬니어 패션(Junior Fashion)의 전문가는 사무실이나 책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관심있어 하는 대다수의 분들이 소매바이어(Retail Buyer:흔히들 한국에서 바이어라고 하는)가 되고 싶어서
패션 머쳔다이징이나 소매 마케팅을 전공으로 선택하죠. 그들은 자신이 옷을 좋아하거나 쇼핑하기를 좋아하기 떄문에
이런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패션 비즈니스에 필요한 기술이나 능력, 혹은 폭넚은 경험을 쌓은 후에
이러한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은 우선 대학을 졸업하는 즉시 간부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상급자로부터 업무를 배우는 것은
패션업계의 관례이죠. 예를 들어 대학을 나온 즉시 바이어나 디자이너, 스토어 매니저(store manager) 혹은 머쳔다이저가
되지는 않습니다. 소매업에서 첫번쨰 직급은 보통 판매,영업사원(Salesperson), 보조바이어(Assitant Buyer),
보조매니저(assitant manager), 바이어의 사무보조(Clerical assitant), 재고 책임자(Head of Stock),
또는 경영연수자(Executive Trainee)등이죠. 야심있고 젋은 디자이너나 학생이라면 패턴메이커(Pattern maker),
샘플 메이커(Sample maker), 보조 디자이너(Assitant Designer) 또는 잡다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인"고퍼(Gofer)가 되려 할거구요
대학(혹은 학원)에서 가르치는 이론이나 개념은 학생들이 회사의 진행과정과 정책을 배우도록 도와주고 패션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다른 직원들보다 빨리 승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잇을것입니다. 그러나 패션 비즈니스란 실제로 일을 해야만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각 회사는 저마다의 진행과정과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들은 반드시 이것을 배워야만 간부급으로 승진할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 졸업 전에 그러한 분야해서 일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경험이 없는 학생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의 경우도 그렇죠^^). 인턴 형식의 업무경험, 산학협동, 시간제 근무는 학생들이나 준비하시는 분들꼐
도움을 줄 것이며, 패션 비즈니스에 들어선 후에 거쳐 올라갈 사디리와 같은 여러 직책을 수행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겁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또한 성공하는 패션비즈니스 피플이 되시길 바라며, 간만에 업댓하는 게으른 클짱 박인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