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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한 명 추가살해...

박미정 |2007.07.31 10:45
조회 71,713 |추천 1,149


 

탈레반이 피랍자 중 남자인질 한 명을 추가살해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탈레반 측에서 한국시간 31일 1시에 한국인 남성 성신(Sung Sin)을 살해했고

시신을 가즈니주 카라바그 지역에 버렸다고 하네요.

 

탈레반이 살해했다는 성신이라는 사람은

심성민(29)씨를 지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이날 살해된 인물이 2명이라는 미확인 정보가

떠돌고 있어 더 불안해집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기사와 뉴스들이 들려오네요.

그저 잘못된 정보이길 바랍니다.

 

남자인질부터 순차적으로 살해 후 여성인질도 살해하겠다고하고

인질살해의 주기는 더 짧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협상이 잘 타결되어 남은 사람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이게 너무 큰 바램인 것 같네요ㅠ-ㅠ

 

 

추가살해된 남자인질로 추정되는 심성민씨 가족들은

지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겠죠.

남은 인질들의 가족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저 마음만 졸이고 있을테구요.

 

무사귀환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도,

그저 발만 구르고 있을 그 분들의 가족들도,

공포에 떨고 있을 그 분들도 힘내서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래요.

그냥 이렇게 빌어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참 가슴 아프네요.

 

그저 가만히 앉아서 들려오는 소식에 마음 졸일 수 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이 정말 안타까워요.

추가살해가 있을 때마다 들려오는 뉴스와 기사에 그저 마음아파할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무기력하게 당하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다니 답답하네요.

 

이제 더이상의 살해는 그만..

얼마나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사람들을 마음졸이게 하려고...................

빨리 이 상황이 끝나면 좋겠네요.

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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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되던 피살자가 심성민씨로 확인되었답니다..

겨우 29살..

그렇게 가기엔 너무 젊은 나이 아닌가요?

상관없는 저희도 이렇게 속상한데

아니길 바라셨을 부모님 마음은 지금 찢어지겠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추천수1,149
반대수0
베플손효정|2007.07.31 13:10
전쟁하느라 정신없는곳에 왜가는게 아니라...그런곳이기 때문에 간겁니다.
베플박현준|2007.07.31 17:51
탈레반에 잡히신 21명의 아주 위대한 선교자분들 가지말라고 당신들을 방해했던 정부에서 살려달라고 빌지마시고요 당신들을 이끌고 계신 하나님과 오른편에 앉아계신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나 하세요 정부한테 살려달라고, 2100억 준비하라고, 그러지말고 당신들의 유일신이시고, 십일조를 받으시며, 헌금1000원은 싫어하시는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2100억을 달라고 하세요
베플이은주|2007.07.31 14:16
우리나라가 여럽던 시절 선진국에서 온 선교사님들은 우리나라의 계몽을 위해 목숨을 다하며 머무셨습니다. 오랜 식민 지배와 전쟁 후 무지한 국민을 깨우치기위해 학교를 세우고 병든자를 고치기 위해 병원을 세우고,,그밖에도 가난하고 배고프던 우리나라 국민과 근대화를 위해 수많은 일들을 하셨던 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수 있다는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런 사실은 고등학교 국사 책에도 나와있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분들은 그 당시 그 나라에 도울 어려운 사람이 없어서 우리나라 까지 온것일까요? 그분들이 그 당시 우리나라에 오실때는 적극적인 국가의 도움을 받고 오셨을까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가열차게 욕하시지 않아도 이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봉사단원과 유가족들 입니다. 지원과 사랑의 말을 전하지는 못하더라도 글을 남기실때,,자신의 글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안겨줄 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글을 남기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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