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지자...."
".....왜..."
.....
.....
"...그냥"
"..................................그래..."
"...갈께"
"잠깐만!... 잠깐만 여기서 기다려줘 나 담배 사러 좀 가따올께"
그게 그날 그 남자의 얼굴을 본 마지막 순간이었습니다.
한 20분쯤 멍하게 서 있었을까....
한통의 문자 메세지..
'미안하다...이제 집에 가봐....
나 니가 등을 돌리고 가버리면....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미쳐버릴거 같아서...
그래서 널 붙잡을거 같아서...........행복해라....'
결국 그는 끝까지 날 울리는 군요...
이....바보보다 착한 사람....이....나쁜...사람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