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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이창영 |2007.08.05 01:02
조회 165 |추천 8

 생각나서 써보고 갑니다 .

 그들이 여행을 간건 "무죄" 입니다 .

 에베레스트산에 오르는 것 역시

 무죄라고 하셨죠 ?

 맞습니다 .

 그것역시 "무죄" 입니다 .

 하지만 얼토당토 않는 논리로 ,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지 마십시오 .

 에레베스트에 오르던 사람이 ,

 조난을 당했다고 가정합시다 .

 그는 구조 요청을 했지만 .

 기상조건 악화로 구조 활동은 ,

 활발하지 못했고 ,

 그는 끝내 죽고 말았습니다 .

 그럼 그의 유족들은 ,

 정부에서 , 또는 구호 단체에서 ,

 그를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

 소송을 걸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

 또한 그 소송에서 승소하시리라 생각 하십니까 . .  ?

 참 . . .

 당장 눈앞의 일만 생각하시는 분 같군요 .

 그들은 자신 스스로가 "유서" 를 남겼고 ,

 스스로들이 "성인"으로써 ,

 자신이 한 일에대해 "책임" 을 다해야 할 나이입니다 .

 분쟁지역이라 ,

 총기난사 사건도 빈번한 그곳에 ,

 정부의 여러번의 만류에도 갔다면 ,

 그들은 스스로 ,

 탈레벤에서 잡힐 덜미를 준것은 아닐까요 ?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

 전 남은 분들이나마 ,

 무사히 돌아오셔서 자신이 벌인 일에대해 ,

 책임을 다하시길 원합니다 .

 하지만 그들 스스로가 ,

 위험을 자처했으므로 ,

 그에 대한 책임 또한 그들에게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

 한가지만 더 예를 들어보자면 ,

 당신의 자식이 삐뚤어진 길을 간다면,
 
 당신은 그것이 자식의 "선택"이고 ,

 당신들의 "신" 의 계시라 여기면 ,

 그걸 지켜보며 흐믓해 할수있을거 같습니까?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 으로써

 대한민국 "정부" 의 모든 만류를 뿌리쳤으므로.

 그에대한 책임은 그들에게 있다는걸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글이 길어졌지만 ,

 결론은 그들은 명백한 "유죄" 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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