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으로 시작됐던 사랑은
칠흙 같던 우리 마음에 생명을 주었습니다
그 사랑은 흘러 흘러 그렇게 전해져
또 하나의 죽음으로 우리 마음에 슬픔을 줍니다
왜냐는 물음 밖에 달리 물을 게 없는...
달리 답을 낼 수 없는 상황에 눈물이 납니다
염려하던 그 탄식이...
절규하듯 애타는 그 기도가...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그 눈물이...
모두의 마음이 하나인 바람을 무시하고
그는 그렇게 떠났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그 웃음은 영원히 계속 될 것이고
그 열정은 우리 마음에 불씨를 당길 것이고
그 섬김과 나눔은 모두의 마음에 빛이 되었음을...
그래서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환하게 웃는 그 얼굴을 생각하며 이제 웃으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