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교통 및 배편]
[교통편 예시] 수원 수원시외버스터미널 -> 마산시외버스터미널 -> 마산남부터미널 -> 장승포종점 -> 장승포선착장(도보20분) 서울 서울고속터미널 -> 장승포터미널 -> 장승포선착장(도보20분)
AM 12:00 수원시외버스터미널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던 중 기다렸던 휴가가 돌아왔다. 연휴 중간에 자격증시험을 봐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심야버스에 올라탔다.
내가 타야 할 심야버스는 마산행 새벽 1시 출발이다. 요금은 심야기준 22300원.
AM 5:15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부산한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깨니 기사 아저씨가 소리치고 있더라. 정확히 휴게소에서 15분쉬고도 4시간 걸렸다. 대합실에서 졸린 눈 비벼가며 멍하니 앉아있으니 터미널직원들이 하나둘 출근한다. 나는 고현쪽으로 가서 배를 탈 생각이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고현, 장승포 등의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는 없다 했다. 남부터미널까지 택시를 타면 5000원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
AM 6:00 마산남부터미널 오전 6시 정각에 장승포행 첫차가 있다. 꼬박 두시간 반 걸린다. 물론 경로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 고현, 통영 등도 있지만 장승포에서 배가 가장많이 있다하여 그리 택했다. 장승포까지는 요금은 10000원, 고현까지 요금은 8700원 정도이다.
고성 -> 통영 -> 고현 -> 장승포
AM 7:30 통영터미널
AM 8:00 고현터미널
고현터미널을 지나오니 커다란 선박들과 크레인들이 눈이 보인다. 이제 거제도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대우조선해양(Daewoo Shipbuil ding & Marine Engineering)은 우리나라 부동의 조선전문업체이다.
AM 8:30 장승포동
장승포터미널에서 약20분 정도 걸어서 선착장에 갈 수 있다.
외도로 가는 유람선과 터미널이 보인다.
배 타러가는 길에 갑자기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물이 눈에 띈다. 바로 거제문화예술회관이다. 사진상으로는 크기를 집작하기 어렵겠지만 사진에 나온것보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외도는 개인소유의 식물원이라 입장료를 내야 한다. 유람선비용은 17,000원인데 성수기라며 2,000원을 더 받는다. 아침 8시 40분에 배가 있었는데 우물쭈물 하는 사이 금새 떠나버렸다. 다음 9시 20분 배표를 끊었다.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은 3시간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금강 유람(외도장승포 왕복에 포함)에 1시간 30분 정도 "외도보타니아 식물원" 관람에 1시간 30분 정도를 준다.
내가 탈 배가 들어오고 있다.
배 안에서 이런 배지를 나누어 준다. 하선시 반납하면 된다. 내가 탄 배는 옥성6호.
은근히 배가 출렁이었다. 배가 작아서 그런지 요동이 좀 있는 편.
멸치잡이 어선. 배에 실린 상자에 멸치가 가득 담겨 있다는데.
가다가 왼쪽에 나오는 외도 선착장을 유유히 흘려보낸다. 해금강을 들렀다 와야 하기 때문이다.
드디어 해금강이 눈앞에 나타났다.
큰 바위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 벽간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다. 이 수로는 북 ·동 ·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어 절벽마다 빛깔 ·형태 ·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다.
이제 외도 선착장으로.
AM 10:15 외도선착장 상륙 외도선착장에 도착했다. 방송으로 11시 45분까지 다시 승선하여야 한단다. 약간 바삐 움직여야 될 듯 싶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