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할 때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덜 아프다.
이별을 하게 되면 그냥 알게 된다.
더 사랑했던 쪽이 덜 아프다는걸..
최선을 다해서 미친듯이 사랑한 사람은
이별앞에서 꽤나 담담하다.
아마도 다신 이렇듯 최선을 다해 사랑하지 못하리라는 걸
은연중 알기 때문이 아닐까?
좀더 다정하고 상냥한 말투로 이야기를 해줄껄..
좀더 맛있는 음식을 배워 해줄껄..
싫다는 말이나 행동은 처음 이야기 할때 하지 말껄..
함께 풍경 좋은 곳으로 여행도 많이 다닐껄..
틈나는 대로 연락도 자주 할껄..
무한한 후회가 남아 마음과 머릿속을 빙빙돌고
시간이 지나야지만 사그러 드는..
언제나 느끼고 생각 하는 것이지만
열정적이지 못한 내 자신에게 더 후회가 남는다.
다음에 나에게 찾아올 사랑앞에서
지금처럼 열정적이지 못하면 어쩌지에 대한 겁이..
새로운 사랑조차 겁나게 만든다.
바보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