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란게 감정적으로 나아가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
인간이라 감정 조절하는게 힘들 수 있었다.
오늘 토론은 꽤나 쓸모 없는 토론은 아니었나 싶다.
디워... 토론 주제부터도 우습지도 않는 주제로 놓고 토론을 벌이고..
그걸 심도있게 지켜보고 나서 느끼는 건...
토론 결말에도 그랬듯이..
'win win 전략'
참 허무하지 않은가?
그 결론을 끌어내기 위해서 100분동안 입아프게 떠들어댄 4명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비평가..진중근님...
비평가라는게 물론 그 영화작품에 대해 관객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고 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비평가님께선 마지막에도 그런말을 하더군요..
한국영화로 미국sf를 석권하겠다. 그게 힘들다고.. 독일이나 프랑스도 그런꿈을 갖지 않는다고..
물론 현실적으로 힘들긴 하겠지만...
어차피 한국영화는 미국영화보다 작품성이 떨어진다..그거 아닙니까..
참 희망없는 말만 하시더군요.
님같은 선생님들이 많다면 학교다닐맛 정말 안날겁니다.
희망이 없더라도.. 넌 할수있다라는 말정도는 할수있는겁니다.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엔 될 수 있을지 모른다.
진정 한국영화의 발전을 꿈꾸시는 분이 그런 한마디 하는게 힘듭니까?
자녀교육도 그렇게 하시는걸까요?
그리고 시민연대가 집어낸 한입갖고 두말하는 듯 한 그런 평론들에 대한 자신들의 변명아닌 변명들은 봤을때..
'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
솔직히 자기들이 한 말과 그게 뭐가 다르다는건지...
진정 객관적 입장은 어떤건지 본인들이 헷갈려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