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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빈자리(실화)

김정은 |2007.08.10 15:12
조회 149 |추천 4


 

아내의 빈자리  (실화)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 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가 너무나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   양복 상의를 아무렇케나 벗어놓고    침대위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다,   그순간 뭔가 느껴 졌습니다,  빨간 양념국과 손가락 만한 라면이..  이불에 퍼질러진게 아니겠습니까,   컵라면이 이불에 있었던것입니다,   이게 무슨일인가는 뒷전으로하고  자기방에서 동화책을 읽고있던 아이를 붙잡아  장단지며 엉덩이를 마구 때렸습니다..   왜 아빠를 속상하게해"   하며 때리는것을 멈추지않고 있을때  아들의 울음섞인 몇 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빠가 까스렌지 불을  함부로 켜서는 않된다는 말에   보일러 온도를높혀 데워진물을 컵라면에 부어서  하나는 자기가먹고 하나는 아빠드리려고...    식을까봐"   이불속에 넣어둔것이라고~  가슴이 메어왔습니다"   아들 앞에서 "눈물 보이기 싫어..  화장실가서 수돗물 틀어놓고 "펑펑 울었습니다..   일년전 그일이 있고난후..   제나름데로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이는 이제 "일곱살,  내년이면 학교갈 나이죠,   얼마전 또 "매를 들었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회사로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나오지 않았다고...   너무나 다급해진 마음에  회사를 조퇴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찾았죠   동내를   이잡듯 뒤지면서   아이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혼자 놀이터 에서 놀고있더군요,   집으로 데리고와서  화가나서 마구 때렸습니다...   하지만 단한차례 변명도 하지않고  잘못했다고만 빌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날 유치원에서 부모님 불러놓고   재롱잔치 한날이라고...    그일이 있고    몇칠후..    아이는 유치원에서 글자를 배웠다며..    하루종일 자기방에서 꼼짝도 하지 않은체   글을 써대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나고    아이는 학교에 진학했죠,    그런데..   또 한차례 "사고를 쳤습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날..    일이 끝나고 퇴근 하려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우리동네 우체국 출장소 였는데   우리 아이가 주소 도 쓰지않고    우표도 부치지 않은체   편지 300통을 넣는 바람에   연말 우체국 업무에 지장을 끼친다고 온 전화였습니다,    아이가 또 일을 저질렀다는 생각에   불러서 또 "매를 들었습니다,    아이는 그렇케 맞는데도   한마디 "변명도 하지 않은체 잘못 햇다는 말만 했습니다,    그리고..    우체국가서 편지를 받아온후 아이를 불러놓고 왜 이런짖을 했냐고 하니   아이는 울먹이면서 엄마에게 쓴 편지라고...   .   .   순간 울컥하며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아이에게 다시물어보았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케 많은 편지를 보냇느냐고..    그러자    아이는 그동안 키가 닿지않아 써오기만 했는데..    오늘 가보니까   손이 닿아서 집에가서 다 들고 나왓다고...    아이에게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하늘나라 에 있다고..    다음부터는 적어서 "태워버리면    엄마가 볼수있다고 말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편지를 들고나가서   라이타 불을켰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무슨내용인가 궁굼해     하나의 편지를 들었습니다,   .   .   .         "보고싶은 엄마에게"    엄마 지난주에 유치원에서 "재롱잔치했어,    근대    난 엄마가 없어서 가지않았어...    아빠한테 말하면 엄마 생각날까봐   말하지 않았어,     아빠가 날 막찾는소리에 그냥 재미있게 노는척했어   그래서 아빠가 날 마구때렸는데..     예기하면 아빠가 울까봐   절데로 예기 않했어,    나 "매일 아빠가 엄마 생각 하면서 "우는것 봤어,    근데 나는 이제 "엄마 생각안나,    아니 엄마 얼굴이 기억안나,    보고싶은사람    사진을 가슴에 품고자면..    그사람이 꿈에 나타난다고 아빠가 그랬어..    그러니까 엄마 내꿈에 한번만 나타나   그렇케 해줄수있지 약속해야돼...    편지를 보고 또한번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아내의 빈자리는 제가 채울수 없는걸까요..    우리 아이는 사랑을 받기위해 태어났는데..    엄마사랑 못받아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이지 아내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큽니다..    가족의건강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알수있는 글이죠,    온전한가정 건강한 가정을 위해서   속상하고 힘들지라도 부부서로간에 "언행조심 "건강조심    5분 늦는다고 생각하시고 "운전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사에 늘 조심하여 우리님의 "소중한가정을 아름답게 지  키시길 바랍니다,     글 만들어 올린이     좋은남  유준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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