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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여자와 A 형 남자의 사랑

조광옥 |2007.08.14 01:06
조회 506 |추천 14


여자가 말하기를,

 넌 너무 답답해 미칠것 같아!

리더쉽도 부족하고

표현도 부족하고

도대체 내가 뭘 잘 못 했다는거야.

날 사랑하긴 사랑 하는거야?

 

남자가 말하기를,

 넌 왜 나를 몰라주는 거야?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넌 너무 이기적이야!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만족할래.

넌 꽃보다 돈이 좋니? 나보다 돈이 좋아?

 

여자 왈,

누가 돈이 좋데,

맛있는거 사줘봤어? 옷 사줘 봤어?

해준게 아무것도 없잖아!

 

남자 왈,

돈이 안좋으면 맛있는거, 옷은 종이로 사니?

땅파면 돈 나오니? 누가 들으면 굶겼는지 알겠다.

외계인이니? 어느 별에서 온거야?

 

서로 사랑하면서

단 하루만에 이별을 할 수 있는 사랑.

 

오직 자기만을 위해 헌신을 바라는 B형 여자,

그 여자의 말한마디에 상처받는 A 형 남자.

어쩜 우린 외계인일지도 몰라.

다른 음성 파장을 가지고 말하고

받아들이는게 틀리잖아.

 

항상 같은 자리에 있으면서

다른 생각을 하며 산다.

그래서 이루기 힘든 사랑.

서로 사랑하면서

사랑을 몰라보는 바보 같아.

 

cho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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