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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

김태연 |2007.08.14 16:19
조회 84 |추천 1
 이제... 전화하지마.
친절하게 웃어주지도 말구
넌 날 보며 웃지만 난 그게 안 된다.
너가 싫어서가 아니라 니 사랑이 너무 밝아서...
난 사랑한다고도 사랑하지 않는다고도 말할 수 없다.
잘해주는 것, 그것 역시 너한테 상처가 될테니까....  
넌 왜 하필 나여야 하니
우리 예전처럼 서로의 길로 돌아가자.   그게 우리가 만드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다.   
-   이소라의 프로포즈 "소라의 101가지 사랑이야기" 중
나소연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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