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생각났다.
그건 그렇다 치고. 1985년도에 나온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의도한 데로 웃고 긴장할 수 있었다.
엔딩도 거듭되는 것도 반전이지만,
출연한 배우들의 트리비아를 보다 놀라게 되는 반전(?)도 있다.
..특히 miss scarlet 역의 Lesley Warren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드인 Desperate Housewives에서
Sophie역을 맡았다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1985년도의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녀가
D.H의 주름진 ex-wife라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