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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The Love Story

하윤상 |2007.08.15 02:31
조회 80 |추천 1


여러분...사랑하는 사람을 한눈에 반해보신적 있으세요..?

 

[Love Story1#]-처음 그아이...

저는 고2 학생입니다. 어느날 저의 밴드부에서 1학년 신입생들을

뽑는 날이 었습니다. 기대에 가득 차있었습니다. 왜냐고요?

우리 밴드부에도 신입생이 들어온다는 설레임에요.

1학년 신입생들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오디션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명...한명...보다가...저의 첫눈에 딱 한아이가 보였습니다.

키가 저보다 작고, 입술이 조그마하고, 똘망해보이는 깨끗한 눈동자에

저의 이상형을 만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너무나 좋아서 그아이를 뽑게 되었죠.

그리고는 문자로 조금 친해지고 바로 고백을 해버렸어요. 왜냐고요?

제가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서...그래도 그냥 고백해서 가기전까지 이쁜사랑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짧지만 그아이와 함께라면 좋을 것 같아서요.

 

[Love Story2#]-고백

그 아이에게 저의 마음을 고백해보려고 인형하나와 케익을 대뜸 학교로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바로 고백을 해버리려구요. 그게 3월 28일 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체육을 끝내고 옷갈아입으려고 반으로 올 때 그 아이에게 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느새 소문이 퍼졌는지 다른 아이들이 나와서 저희주위를 둘러싸는거에요.

저는 그 아이가 당황할까봐 얼른 전해주고 내려갔습니다.

대답은 물론 저와 사귀는걸로 들었구요. 그때의 기분...^^

 

[Love Story3#]-한번의 이별과아픔

그 아이랑 사귄지 1주일 되던때에 저랑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저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많이 만나지도 못 할거고 문자도 그렇게 많이 못 한다고...저 마음고생 할까봐

헤어지자고 해서...그렇게 그녀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렇게 보낼때는 그녀가 무지 미웠습니다. 하지만 저를 생각해주는거라는...그마음이

너무 이뻐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저의 유학은 점점 다가오고있었는데...

갑자기 유학 갈 곳의 나라와 저의 유학서류가 잘 못됬다는걸 통보해왔습니다.

시간이 더 지연될 것 같고, 돈도 더 들 것 같다는 그쪽의 말에...

저의 꿈 '유학'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와도... 아는 척을 못했습니다.

그렇게...그렇게...그 아이와 봐도 모르는척하고 인사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시간이.......................흘러서...................................

 

[Love Story4#]-재회

어느날 그 아이가 저한테 문자를 해왔습니다. 시간이 오래 흘러서 였죠.

저는 가슴 한 구석이 너무나 불타올랐어요. 왜냐하면 저랑 헤어지고...

배신감으로 뒤에서 친구와 욕을 같이 했었거든요. 하지만... 욕을 하면서도

가슴이 시원해질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군요...

그렇게 행동한 저를 미워하고 증오 할 줄 알았는데 다시 문자를 따뜻하게 해오니...

남자로써 제가 처음으로 한눈에 반한아이여서 그런지...다시 살짝 마음이 열리게 되었어요.

그렇게 다시 사랑이 시작 되었죠?

 

[Love Story5#]-남자의 질투

그렇게 이쁘게 사랑이 시작되었는데...그 아이가 남자랑 많이 친하다는걸...알게 되었어요.

만나면서... 제가 제일 않좋아하는게... 저의 여자가 다른 남자랑 많이 친한걸...무지 싫어해요.

그런데 그 아이가 그렇게하니...조금 가슴이 아팠죠. 그래서 언젠가는 한번 말하려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저의 여자친구인 그 아이가 같은 밴드부선배인 친구에게 생일이라고

케익을 선물해 주는걸 알게되었어요. 저의 질투는 극에 다 달았죠. 

결국에는 질투를 터뜨리고 말았는데...주변에서 제가 예전처럼 그아이를 사랑하는게

아닌 것 같고 집착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저를 다시 되돌아봤죠. 정말 사랑이 아니었는지...

이 모든게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저의 소심한 질투라는 것 때문이었어요.

문자도 차갑게 답해주고, 통화를 해도 따뜻한 목소리가 아닌 차가운 목소리로 받고...

그녀를 만나지 못하니까...답답해서 그런지 결국에는 저혼자 쑈를 하게되었죠.

그녀가 어쩔수 없이 그럴수 밖에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Love Story6#]-오해와 상처

어느날 제가 일방적으로 화를 낸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비밀하나를 그 아이에게

가르쳐 주었는데 그 아이가 그걸 말해 버렸던겁니다. 그 순간...저는 삐졋다고 해야하죠?

삐져서 그녀에게 투덜투덜 했습니다. 잘 만나지도 못 하는데...그렇게 투덜대면서

그 아이를 집에 보냈죠... 보내고 나서 제가 이성을 찾고 다시 생각해보니...그렇게

화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렇게...화를 내고... 많이 볼 수도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한번 보게 되었는데 화난 모습...보여줘서 미안해서 문자를 넣었어요.

화를 내서 미안하다는 문자를요. 하지만 답장이 오질 않았어요. 저는 저혼자 생각에 빠졋죠.

아...내가 맨날 이러니까 저 아이가 나를 싫어하게 되는거 아닌가...이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녀의 문자에 답장을 차갑게 해버리게 되었어요. 물론 뒤늦게 미안하다는 문자에 답을

못해준 이유를 알게 되었지만요. 그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저에게 보였습니다.

그 아이도 힘들다고...지쳐간다고...저에게 말했었습니다. 제가 그 아이와 다시 사귀게 될 때

그 아이에게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그렇게 다짐 했었는데...저런 말을 듣게되니

 저도 상처를 받았는지...알면서도 오히려 더 차갑게 그 아이를 대했습니다.

그냥...그냥...이제부터 잘할게...이제부터 행복하게 해줄게...

이렇게 말하면 될 것을...꼴에 자존심이란게 있어서 그런지 저는 그만...

헤어지자는 말을해버렸어요. 그 때는 아...이렇게 보내주면 조금 힘들기는 하겠지만...

금방 적응이 되겠지?라는 철없는 생각에 사로잡혀 책임지지도 못 할

헤어지자는 말을 해버렸어요. 하지만...너무...착한 그 아이는...

저도 모르는 저의 마음을 더 이해해주고...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식으로 말해주었어요. 자기를 직접 보고도 그런말이 나온다면,

자기가 다 정리가 된다면 그때 헤어지자는 말을 하라고......

저는 그 말을 들을 때 ...제가 그녀에 비해서 너무 작다는걸 느꼇어요...마음도 넓고...

이쁘고...머리도 총명하고...어디다가 내놓아도 빼놓을것 하나 없을 것 같은...

그 아이에게 제가 과연 어울릴까요..?이렇게 속좁고 하나하나 트집잡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만 말하다가 그 아이에게 상처만 주는 제가...

그 아이에게... 어울리는 놈이 될까요...?

...그 아이 때문에 눈물 흘려본적도 없었고...

...그 아이 때문에 가슴아파 해본적도 없었고...

...그 아이 때문에 이런것도 처음으로 써보내요...

제 마음은...그 아이인...김수연이라는 아이를 사랑하는데...

마음처럼 행동이...그렇게 되질 않아요...그 아이에게...상처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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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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