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노래 박정현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일이 생길 때
네가 옆에 없단 것 가끔 서러워
친구에게 들었던 재밌는 이야기들
너에게 못 들려줘 조금 아쉬워
맛있는 집을 알아냈는데
이제 혼자 가야한다는 그 사실이 낯설고
재밌는 영화 개봉하는데
같이 가자 전화할 니가 없다는게 외로워
곧 괜찮아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오랜만에 혼자 집에 앉아 슬픈 노랠 들을 때마다
모두 내 얘기 같고
평소엔 있는지도 몰랐던 책장 속의 얇은 시집들
왜 그리 와닿는지
곧 괜찮아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항상 그렇게 살아왔었지)
(있을때 잘했으면 될텐데)
(떠나간 뒤에 후회를 하고)
(깜짝 놀라곤 하지 생활의 발견을)
곧 괜찮아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조금만 참다보면 잊혀질거야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 이렇게 아픈데 넌 지금 어떤지
너도 가끔 내 생각 하긴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