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했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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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사는 21살 소녀입니다
할아버지 명의라서 정보 보시면서 뭐라 하시는건 패스![]()
우선 일은 어떻게 됐냐면...
G슈퍼라는 인터넷 쇼핑몰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ㅋㅋ
거기서 15일 요즘 대세인 지브라 무늬 언발란스 티를 하나 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죠 ![]()
그런데 이놈의 티가 23일이 됐는데도 안오길래
쇼핑몰 언니랑 살짝 통화를 주고 받은 후 월요일인 24일에
노란 모자 택배란 곳에 (옐로우.. 어쩌고... 쉿
) 전화를 했습니다.
송장번호 확인하고 그 당시 배달 한 기사분 연락처를 가르쳐 주더군요
그래서 그 아저씨에게 전화하니
"난 무조건 중앙경시실에 갖다 줬으니까 나한테 전화하지 마쇼 학생!!"
이러더군요 -_-
전 단지 정말 단지 물건이 없어졌는가 찾아볼 겸 확인할 겸 전화드렸건만..
봉변....................![]()
15일 부터 24일까지 매일가서 중앙경비실 머리 벅꺼진 아저씨와
구석구석 택배를 열심히 찾았지만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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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내는 아저씨에겐 전화를 못하겠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죠![]()
"감사합니다, 노란모자 택배입니다"
"저기- "
"네 고객님 송장번호 말씀하세요"
"아, 저기 그건 확인 다른데서 했구 제가.."
"송장번호 말씀하세요"
"아니.. 그것 땜에 전화드린데 아니라.."
"고객님- 송장번호 말씀해주세요"
무슨 고객센터가 송장번호 확인하는 곳인가![]()
"저기요! 그것땜에 전화한게 아니라니까요."
그제서야 "그럼 뭣땜에 전화하셨어요?"
그래서 그 송장번혼지 뭔지는 확인절차 끝났는데 저는 결과적으로 물건을 못받았고
아저씨는 무조건 갖다 줬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그럼 어쩌죠
그러니까 그 여자..
"아 그러세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됐습니다 고객님"
그러더만
"주소 말씀해 주시면 그 지점으로 확인하고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러길래 주소 불러줬죠 뭐-
그렇게 난리 친 것이 24일 그리고 오늘은 26일
전화한통 없길래 나는 그다음 단계로 넘어갔죠![]()
원래 이런일로 이렇게 까다롭게 굴 수 있는 성격이 절대 안되지만!
그 아저씨가 엄청나게 불편했기에 -_- 꼭 빤쮸가 똥꼬에 낀 듯 불편한 태도에...![]()
그래서 그 자초지종을 길~~~~~게 써서 고객의소리인지 뭔지에 올렸더니
몇시간 만에 전화가 왔더군요
뿌듯
전화 온 그 분은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분.
역시 친절 그 자체!
제 서러운 맘을 다 토로하니 자신이 실수 한 마냥 죄송하다 하더군요.
물건으로 다시 보상 해 주겠다고 말 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 후에 인터폰이 왔습니다!
택배 찾아 가라고!
눈썹 휘날리도록 피슝~ 갔더니
그 버럭 거리던 아저씨 -_-.. 어제 몰래 중앙경비실에 두고 갔더군요![]()
나의 추측으론...![]()
24일 그 난리를 쳐서 자기가 버럭 해놓고 고객센터에서 걸려온 전화를 본인이 받고
다시 가서 물건을 찾아 봤겠죠!
그랬더니 아니!! 나의 사랑스런 지브라티가 구석에 짱박힌걸 그때서야 본거겠죠!!!
그래서 떨리는 맘으로 몰래- 아주 몰래~ 25일인 다음날 우리 머리 뻒어진 경비 아저씨에
슬쩍 건네주고 사라지셨겠죠.......-_-
아저씨! 그런식으로 고객 응아 만드는거 아닙니다!!!!!!!!!!!!!!!!
대구 내당점 노란모자 택배 기사 아저씨!!!!!!!!
너무 하십니다!!!!!!!!!!!!!!!
아저씨가 15일날 제때 안가져다 주셔서 나 남자친구한테 그 옷 오지게 자랑하고
뻘쭘하게 딴옷입고 갔습니다!!!!!!!!!!!!!!!!!!
우리 나라말로 직역!!
노란모자택배!!!!!!!!!!!!!!!!!!!!!!!!!!!!!!!!!!!!!!!!!!!!!!!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