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첩이란 ♠
우리 민족에게는 예로부터 집안에 경사가 있을때 이웃을 초청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기쁨을 나누는 풍습이 있었는데
오늘날의 청첩장은 각지에 떨어져 살고있는 친척이나 친지분이있는
사람들에게 결혼식을 알리고 초청하여 경사로운 결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에서 보내지는 것이다.
♠ 제작시기 ♠
청첩장 제작에 드는 기간을 일주일 정도로 예상하고 발송기간을 감안하여
최소한 보름전에는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참석하실 분들이
일정을 잡는데 무리가 없도록 배려해야한다.
결혼식 전에 부모님들이 특별한 모임이 있을 경우 이런 자리를 빌어
청첩장을 돌리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임박하여 제작하기보다는 일정을
여유있게 하여 제작하는 것이 좋다.
♠ 제작수량 ♠
일반적으로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확정된 후 초대할 분들의 목록을
작성하여 필요한 수량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너무 많이 제작하여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하나,
처음제작시 수량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해 추가로 제작하는 경우 일정이 촉박해
꼭 보내야하는 곳에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추가제작에 의한 비용의 추가 부담이 생길수 있으니
약간 여유있게 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 초청인 ♠
결혼식의 초청인 범위는 가까운 친척과 친분이 두터운 상사나 동료,
은사, 친구 등으로 발송예상명단을 미리 작성하여 빠뜨리는
결례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특히, 가까운 친지나 웃어른에게는 직접 찾아 뵙거나 최소한 전화로 초청의 뜻을 전해야 한다.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있던 이에게 불쑥 청첩장을 보내는 것은 예의에 크게 어긋나는 일이며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또한 업무나 공적인 일로 관계가 있는 이들에게 청첩을 보는 것은 삼가야 한다.
♠ 주의사항 ♠
청첩장을 제작하는 경우 신랑, 신부 두사람 위주로 생각하여
문안이나 카드를 선택하기 보다는 청첩장을 보내는 주체가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혼주)인점을
감안하여 혼주 입장에서 제작해야 함을 잊지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