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가 가득한 밤바다를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검은 바다를 바라보니...
나는 참 보잘것없는 사람이며....
세상 모든 고민과 잡념들....그리고...
사랑이란 말도 참 별것아닌것 같습니다....
사랑한단 이유로 집착하지 않기...
사랑한단 이유로 욕심내지 않기....
늘 입버릇처럼 다짐하던 말인데....
그러나...
정작 나는....
마음에서 그댈 자유롭게 놓아주지 못하는....
가장 큰 집착과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자유로움...
나는 그대에게 무엇도 될수 없지만...
그대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감사한일인데 말이죠.....
언제나 편안한 그대가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