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의 홍수!!!
그곳에서 발견되는 어의없는 부작용 !!!
치유될 수 없는 부작용 !!!
사이트 검색어 "명품"을 치시면 참 어마어마한 홍수가 나옵니다.
그냥 보고있노라면 우습기도 하고,
어의없기도 하고 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혹시 명품 사업을 창업하려 정부를 수집하고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서 글을 올립니다.
1. 왜 사람들은 명품에 눈이 머는가?
그건 10년전 얘기입니다.
요즘 명품이라해서 눈이멀 수 있는 층은 10대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유효고객이 아닙니다.
즉 돈이 없는 관망 고객이란 뜻이지요.
대부분의 유효 고객은 명품의 7단정도 수준에 올라와있는
충성도(Loyalty)가 높은 고객들입니다.
따라서 판매자보다 한 수 위의 고객들이 많단는 뜻입니다.
어설프게 가방 몇개 가져다놓고 매장 여실 생각이라면 접으세요.
2. 왜 100만원짜리 가방을
구멍가게 두부 한 모 사듯이 살까요?
왜라고 생각하세요?
명품이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명품과 똑같은 소재를 써서 한국에서 만든다면 원가 10만원이면
충분히 만들수있습니다.
그러나.....
왜 그들은 그 가방을 10배도 넘는 가격을 주고 살까요?
단지 브랜드의 인지도만의 힘 일까요?
인정합니다.
브랜드 인지도 역시 무시못하죠.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여서는 아니될 점이 또 있지요.
그건 서비스 입니다.
부가가치가 있는 서비스.
비행기에 탈때
이코노믹과 퍼스트 클라스의 가격은 3배정도 비쌉니다.
이탈리아갈때 퍼스트 한자리 가격이면 우리가족이 모두 같이
다녀올수있는 금액이거든요.
같은 비행기인데 앉는 자리가 틀리다고 그렇게 비싼게 부당할까요?
그만한 무언가의 부가적인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이죠.
명품도 고객의 입점부터 상품설명, 전속응대, 결제수준, 사후관리등
기본적인 서비스가 10만원짜리 가방파는데와는 차별화 되어야겠죠.
명품점을 창업하실때,
많은 부분들이 궁굼하시고 두렵고 기대도 되시죠.
인터넷에 들어가 하루종일 몆날 며칠을 뒤지고 또 뒤지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수 없이 많은분들이 연락이오고 찾아오십니다.
그러나 제 브리핑을 듣고 다시 오시는 경우는 10분 중 2~3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아예 사업을 포기하시던지,
아님 가격 부분에서 부담을 갖지않게하는 업체로 가십니다.
여기서 비극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10배이상이라는 상식이상의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을 사는 고객들은
그리 허접하고 대충대충 비용 줄여만든 매장엔 절대 가지 않습니다.
명품 고객에도 그 등급이 따로이 정해져있죠.
100만원 수준의 고객이 있는가 하면,
1000만원 모피도 싸다하는 고객도 있습니다.
이 분들을 모두 내 고객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은 불가능합니다.
보증금 몇백에 몇십만원 내는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100만원짜리 구찌가방은 SA급 짝퉁 가방으로 보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소비자의 이미지 경제 논리입니다.
보여지는 부분(Visual)과 명품에 걸맞는 서비스(Service)가
결합되어야 그 수준에 맞는 가치창조가 가능한 상품을
팔 수 있는 준비가 된겁니다.
3. 당신은 왜 명품 사업을 하려 하십니까?
"돈벌려구요..."
가장많이 나오는 대답입니다.
그럼 전 하시지 말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되돌려보냅니다.
물론 사업은 수익창출이 우선 목표입니다.
그러나 명품사업에는 보이지않는 여러가지 가치가있는 사업입니다.
만약 우리가 알고있는 수입브랜드가 명품이고,
고객들께서도 그 제품을 제품이 아닌 상품으로 대우하신다면,
당신도 명품 사업가가 되십시요.
단시간적인 이익을 원하신다면,
중국의 도매땡제품을 사서 시장 입구에 매대놓구 덤핑판매하심이,
훨씬 효과적이고 빠릅니다.
명품사업은 "사업자"가 아니라 "사업가"가 되셔야 하는 사업입니다.
첫째는 명품사업자의 사회적 지명도나 인격의 수준은
현존하는 유통의 이미지 중 최고의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걸맞는 사업 영역 유지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천천히 돌아가는 듯하지만 그 단위 수(객단가 매출금)가
큰 사업입니다.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한번에 와서 구매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당연히 겉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굼떠 보일 수 있죠.
이를 사업의 흥망이 달린 문제로 보는 시각은 위험한 자세입니다.
조급함을 버리세요. 천천히 돌아가도 갈 곳이라면 다 갑니다.
때문에 명품사업은 바둑사업입니다.
천천히 신중하게 두 세수정도 멀리 보십시요.
그러면 반드시 안정적인 결과를 낼 사업임에는 틀립없습니다.
셋째는 좋은 파트너쉽입니다.
여러분들께 공급을 원하는 회사가있다면,
한번 아래사항을 보장할 수 있는지를 물어 보십시요.
가. 공급받는물건을 에이전트 사업자로부터 받겠다.
:그럼, 물품에 하자가 발생 시, 공급업체가 부담하게 되어있습니다.
상품을 직접 핸들링하지 않는 업체는 물론 하자 예상이 가능한
물품을 취급하는 업체는 100% 거절 할 겁니다.
나. 머더컴페니(Mother Company Invoice)를 공개하라.
:공급하는 자가 공급하는 상품의 공급루트 진위여부를 알기위한
아주 기초단계의 바이어 요구조건입니다.
공개를 꺼린다 하더라도 제1공급처 회사명만 지우면 되니깐
공개 못할 이유는 없죠.
다. A/S는 가능한가?
:모든 정상적인 상품에는 제품 자체의 하자 사유에는 리콜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해외 명품 출고품 중 해외 수출제품에는 이를 포함한
비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만 국제거래이기에 절차상 딜리버리가 길 뿐, 분명 있습니다.
신상품일경우 1년 무상 수선 및 교환이 가능합니다.
플랫설클링 이라는 사업자간 차기 상품공급 시 이를 상계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제도도 있습니다.
위 세가지만 요구하시고 "명문화"할 수 있다면 그 업체는 일단
매우 정상적인 업체라 할 수 있습니다.
명품사업은 몇천만원가지고 쉽게 열어서 몇천을 쉽게 벌수있는
사업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게 만만하게 보시고 시도하시면 낭패보십니다.
그래서 파트너가 중요한겁니다.
능력있는 파트너는 백화점 입점은 물론,
입점 수수료면제 등등 다각도로 많은 혜택도 지원합니다.
적지않은 금융규모로 시작하는 사업 !!!
진정한 명품사업의 동반자를 찾으세요.
강남의 크고 멋진 사무실에 고급외제 승용차 타는것보다도
중요한건 사실관계를 얼마나 중용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고 안정된 사업의 동반자적 역할을 하는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고객을 위해서라면 이 제품을 꼭 확보해야한다면...
이역만리 타국에서 콧대높고 노랑머리 거래선하고
멱살 잡고 핏대올려가면 싸워줄 수 있는 파트너를 만세요.
90% 명중율 총 한 자루로 싸우실래요?
10% 명중율 총 세 자루로 싸우실래요?
몇푼 깍아준다고 팔리도 않을 쓰레기 물건 담아오는 사람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