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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휴가

박혜영 |2007.08.19 00:36
조회 21 |추천 0

겪어보지 못한것에 대한 동경..

어렸을적 박일문의 '살아남은자의 슬픔' 등을 읽으면서 난 내가 겪어보지 못한 80년대 청년들의 치열한 삶에 대해 늘 동경해왔었다.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페퍼포그에 대한 동경..

'화려한 휴가'를 본후 그건 정말이지 엄청난 무지에서 비롯된 우매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불과 27년전 대한민국에 어떻게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수 있었냔 말이다.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책을 통해서 전두환 정권당시 '삼청교육대'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때의 충격..그것과 맞먹는 충격이었다. 이런 때려죽여도 시원챦을 정권같으니라고...

흠~~난 두려움에 떨었다..

내 옆에 광주사람이 날 때려직일까봐...켁

그나마 목숨을 불사르면서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들이 있었기에..내가 이렇게 편한 세상을 살고 있는건지..

도저히 이해할수도 없고...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암울한 시대여~~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하면서

오늘도 비루한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해야겄따..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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