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술로도 안돼........
밤엔 잠도 안와.......
매일매일 네 얼굴만 떠올라....
일도 손에 안잡혀....
밥을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아.......
그냥 네 얼굴만 생각나.....
울고 싶은데 눈물도 안나와...
그냥 그때를 후회해...
잡지 못했던 걸 후회해...
그래서 자꾸 네 사진을 보며
난 너에게 잘못했다 용서를 빌어...
그래도 소용없어...
너는 듣지 못하는 얘기니까..
그러다...
눈물이 나.....
하루종일 눈물만 나....
베게를 다 적시고 내 눈이 떠지지 않을 때까지..
그럴때까지 나는 울기만 해.....
친구들이 그래.....
이러다가 죽는거 아니냐고...
정신 좀 차리라고.......
근데 ...
어떻게 그래?
머릿속에 널 어떻게 지우니??
사랑하는 널 어떻게 그렇게....?
나......
아직도 너 많이 사랑하거든.?
네가 떠나는 그날로 돌아간다면...
나는 널 어떻게서든 잡을거야.........
.............
나 너무 이기적이다...
나 힘들지 않을려고 너를 힘들게 하려고 하잖아...
.............
근데.......지금 이 생각들이
무슨 의미가 있지?
넌 지금 내 곁에 없는데...
그래서..
나 이러다가.....
1년이 지나건 2년이 지나건..
그러다가..
그러다가...
.......
......
그땐 조금씩 널 잊어가볼게....
행복해 할 널 위해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