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컨디션이 제로다 감각이 잘
안느껴진다 이런면 안되는데 사실은 감기때문에
감이 좀 떨어진다 아이구 내몸이야 제발
내몸좀 제 컨디션으로 돌려줘 머리는 무겁고 몸은
힘들고 에고야 죽겠다
하루에 수백번이고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돌아와 외치는건 메아리 뿐인데도 가슴이
후련하다 그녀가 돌아오지 않아도 좋다
행복하기만 하다면 나도 다른여자를 만나도 좋다
그녀만큼 날 사랑해주는 여자라면...세상엔 여자가
많다 하지만 여자는 사랑을 받기를 원하지
사랑을 주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자의
사랑을 이기주의적인 사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남을 배려했고 상처주지
않기위해 애썼다 그게 보통여자와의 차이점이다
언제나 인간적이고 솔직한 그녀가 난 너무도 좋았다
그래서 돌아이라고 불리고 있어도 그녀를 아직까지
사랑하고있는것이다 그녀가 쉽게 잊혀졌으면
애초에 사랑한다고 하지도 않았다 그건 한낮스쳐간
추억이고 좋아한것밖에 안되니까 한때의 불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고 만났다 그리고
헤어졌고 기다리고 있다 기다림이 지루해 그녀를
보낸다면 그마음의 상처가 견디지를 못해
한자리에 머물고 있는것이다 그녀가 다른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는것은 좋다 하지만 날 잊지않았으면
한다 그럼 진짜로 슬플테니까 지금은 그녀가 날
기억해 주는것만으로 만족한다 언젠가 날 알아
볼테니까 죽어라고 그녀에게 달려 안돼면
포기하는것이 아닌 그녀의 은메달이라도 목에달아
그녀의 기억에 남고 싶을뿐이다 최악의 남자가 아닌
최상의 남자로 상처가 아닌 행복으로 그녀의 기억속에
남았으면 한다 물론 힘들다는걸 안다 그렇기에 더가치가
있고 내마음을 그녀에게 알릴수 있는것 같다
사랑이란 복잡미묘하지만 알고보면 단순하다
사랑이란 자신이 행복해지기위해 하는거니까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행복하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