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드의 명가’ 역시 名不虛傳
미래에셋ㆍ신영투신 등 폭락장서 수익률 선방
최근 폭락장에서도 미래에셋, 신영투신, 한국밸류, 한국운용 등 주식형펀드의 명가들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을 선방하며서 제 이름값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근 주가를 드높이기 시작한 삼성, CJ와, 은행계인 신한BNP파리바, 우리CS, KB 등은 상대적으로 시장보다 더 큰 손실을 낸 펀드들이 많아 대조를 이뤘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첫 폭락이 이뤄진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의 설정액 100억원 이상 주식형펀드 227개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미래에셋(맵스포함)의 경우 전체 일반주식 성장형펀드의 이 기간 평균수익률 -13.24%를 웃도는 펀드는 20개나 됐지만, 평균 이하인 펀드는 5개에 불과했다. 상반기 미래에셋의 장학생 종목으로 불리던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다음, 서울반도체 등이 모두 시장수익률을 크게 하회하는 부진을 보였음에도 주식형펀드의 최고 실력자답게 수익률을 탄탄히 지켜냈다.
신영투신은 12개나 되는 펀드가 평균을 웃돌았지만 평균을 밑돈 펀드는 단 한 개도 없었고, 한국밸류자산운용도 2개 펀드가 모두 수익률 상위에 오르며 가치주 명가의 탄탄한 방어력을 과시했다.
올 들어 별다른 히트 펀드 하나 없이 부진한 성적으로 일관하고 있던 한국운용 역시 평균 이상 펀드는 12개인 반면 평균 이하는 7개로 적어, 하락장에서만큼은 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반면 올 들어 공격적인 행보로 2분기 수익률 상위를 휩쓸었던 삼성투신과 CJ운용은 정반대의 성적을 거뒀다. 삼성투신은 조사대상에 포함된 11개 펀드가 모두 평균에 못미쳤고, CJ운용 역시 단 2개만이 평균보다 높았을 뿐 5개가 평균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해외 주식형펀드에 이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도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던 신한BNP파리바투신 역시 평균을 이긴 펀드는 2개인 반면 평균에 진 펀드는 7개나 됐다.
우리CS운용과 KB운용 등 대형시중은행의 자회사들이 부진한 것도 공통점이었다. 우리CS의 경우 단 한 개의 펀드만 평균을 웃돌았을 뿐 7개가 평균에 못미쳤고, KB운용은 7개 펀드가 모두 평균보다 저조했다.
한편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의 경우 423개 평균 -10.78%의 수익률로 국내형 대비 낙폭이 적었다.
중국 본토증시에 투자하는 PCA차이나드레곤A쉐어주식, 동양운용과 한국운용의 베트남 펀드 등이 수익률 상위에 올랐으며, 신한BNP파리바 동남아주식과 중남미주식, 미래에셋차이나와 섹터투자 펀드 등이 수익률 최하위의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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