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가에 있는 따 동 카오야...
바삭한 오리 껍질이 정말 환상적이다...
나는 사실 그냥 춘장에 찍어 먹는 것이 더 좋던데,
원래는 밀전병에 소스와 파 등을 오리와 함께 싸서 먹는거란다.
이 요리는 오리껍질이 맛있기때문에,
안쪽 살은 맨 마지막에나 먹는다.
요리사가 나와서 살을 발라주고,
남은 뼈와 뼈에 붙은 살은 죽이나 탕으로 만들어준다.
우리는 탕으로 주문했다.(마지막 사진)
사실,
이 것은 프랑스의 뿌와그라처럼 잔인하게 오리를 사육한 후 만드는 음식이다.
옴짝달싹도 못하게 만든 사육장 안에서 키운 오리를 도축하여 만드
는 거란다. 움직이지 못했으니 살이 부드러울 수밖에...
거 참.. 인간만큼 잔인한 종족이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