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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논리력·탐구력 키우는 "생각 습관" 들이기

김미혜 |2007.08.24 00:41
조회 357 |추천 1

 

 

 

 

 

 

 

 

 

 

 

 

 

 

 

 

 

 

 

 

 

 

 

 

How to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Ο 세모, 동그라미에 그림을 그릴까?
세모, 네모, 동그라미 종이를 준비한다. 각각의 종이를 보고 생각나는 상황이나 사물을 그 위에 그려보게 한다. 항상 네모난 종이에 그림을 그리던 아이들에게 다른 형태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려보게 함으로써 생각의 유연성을 키워줄 수 있다.

Ο 연상되는 단어는?
온 식구가 둘러앉아 끝말잇기를 하듯 연상 놀이를 한다. 예를 들어, ‘사과→백설 공주→난쟁이→요정→피터팬→후크선장→악어→시계→종→학교’처럼 연상되는 단어를 제시해가다가 말을 잇지 못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이때 꼭 단어를 연상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게 한다. 끝없는 생각의 날개를 펴보며 확산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Ο 다른 결말은 없을까?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간다거나 특별한 행사가 있던 날에는 그 상황을 동화책으로 만들어본다. 한 장에 그날 일을 다 그리는 것이 아니라 4~5장에 걸쳐 시간 순서에 따라 각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마지막 장면은 실제 장면과 ‘이렇게 됐으면 좋았겠다’라는 장면으로 나누어 두 가지 결말을 그려본다. 엄마는 두꺼운 도화지나 상자로 겉표지를 만들어 실제 동화책처럼 만들어주도록 한다. 다양한 결말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융통적 사고와 정교성을 키울 수 있다.

Ο 빨강, 노랑, 파랑 세상을 들여다볼까?
파란색 셀로판지를 눈에 대고 세상을 보면서 어디에 있는 것 같은지 아이에게 물어보자. 만약 아이가 물속에 있는 것 같다고 대답한다면 물고기를 흉내 내보게 한다. 색색의 셀로판지를 이용해 세상을 다른 색으로 보게 함으로써 색에 따라 장소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How to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Ο 어떤 모양일까?
사물의 사진이나 그림을 여러 장 준비한다(난이도를 높이고 싶다면 같은 종류의 사물 그림을 준비한다). 사물의 윤곽을 따라 오려낸 다음 윤곽과 크기가 비슷한 다른 사물을 찾아본다. 사물에 대한 변별력을 기르고, 대조 개념을 이해해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

Ο 어느 컵의 물이 더 많을까?
모양과 크기가 같은 컵 2개와 모양과 크기가 다른 컵 2개를 준비한다. 모양과 크기가 같은 컵 2개에 같은 양의 물이나 음료를 붓고 어느 쪽 음료가 더 많은지 물어보면 아이는 “같다”고 답할 것이다. 그 2잔의 물을 크기와 모양이 다른 컵에 각각 부은 후 다시 어느 쪽이 더 많은지 물어본다. 아이는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컵의 모양을 고려하여 물의 양을 비교하게 될 것이다. 다시 원래의 컵에 부어 확인해준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판단 능력을 키울 수 있다.

Ο 둘은 어떤 관계일까?
“머리에는 머리핀, 귀에는 귀고리, 그렇다면 손에는?”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앞의 예시를 듣고 문제에 대한 답이 무엇일지 유추해보는 놀이를 한다. 제시된 것들의 관계를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논리적 유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Ο 왜 그럴까?
아이가 당연히 받아들였던 사실들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놀이다. 포크를 보며 “왜 뾰족뾰족할까?”라는 질문을 던져 아이의 생각을 묻는다. 또한 “신발은 왜 신어야 할까?”, “접시는 왜 평평하지 않고 오목한 걸까?” 등 조금만 생각하면 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부터 시작한다.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현상이나 사물의 원인을 생각해보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결과를 생각해낼 수 있다.

 

How to       탐구적으로 생각하기


Ο 무엇이 달라졌나?
아이와 함께 계절에 따른 날씨, 환경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상이나 기온, 자연의 변화 등을 이야기하다가 말이 끊기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예를 들어, 봄에는 사람들이 입은 옷의 소매가 길었는데 여름에는 짧아졌다든지,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비가 많이 내린다든지 등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아이들은 어른의 30배에 달하는 예민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놀이는 보다 예리한 아이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된다.

Ο 색깔의 변화는?
분무기 3개에 각각 빨강, 파랑, 노랑 물감을 풀어놓는다. 화장실에 전지를 붙이거나, 방 안 벽에 아세테이트지(비닐)를 붙이고 그 위에 전지를 붙인다. 3원색의 비가 내리도록 분무기를 뿌려 색이 혼합되면 어떤 색으로 변하는지 관찰한다. 또 나비나 꽃 모양으로 오려낸 종이를 전지 위에 붙이고 분무기로 물감을 뿌린 다음 종이를 떼어내면 그 자리에만 물감이 뿌려지지 않아 모양이 나타난다. 형태에 대한 변별력과 원인, 결과의 분석력도 키울 수 있다.

Ο 공이 어디로 튈까?
납작한 접시, 오목한 그릇, 커다란 냄비 등을 준비하여 그 안에 고무공을 넣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관찰한다. 그릇에 따라 공이 밖으로 튀어나가게 되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의 개수를 점차 늘려 공의 증가에 따른 속도나 공끼리의 간격 변화를 관찰해본다.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Ο 녹는 것과 녹지 않는 것은?
밀가루, 설탕, 전분, 커피, 색연필 가루 등을 일정한 양으로 준비한다. 각각 일정한 양의 물을 섞은 후 가루들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관찰한다. 성질에 따라 녹는 것과 녹지 않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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