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성분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장민준 |2007.08.28 10:38
조회 134,939 |추천 1,955

우선 전 경남 창원에 사는 27세의 한 청년입니다.

 

일기장에도 쓴 경험도 있고..까딱 말 한번 잘못하면 매장 될 걸 알지만

 

정말 궁금해서 용기를 내어 여기에 올려 봅니다..

 

일단 저는 솔로입니다..에 ..-..-;

 

길을 지나다 보면 한번씩 정말 첫눈에 인상이 너무 좋으신 여성분들을 보는데요....

 

예전에는 "이야~죽인다"  "완전 내 스타일인데.." "아...같이 술한잔 하고 싶다 -..-;"

 

라고 암울하고 비참한 혼자만의 생각만 했는데...나이를 먹다보니..이상하게 더 이상 놓치면

 

평생 혼자 살다 늙어서 벽에 똥으로 벽지 도배하다 삶을 마감할 것 같은 그런 불길한 기분이 들더군요;

 

주위에 친구놈들도 여자를 만나고 다니는 놈이 전무합니다.

 

항상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어느정도냐면

 

한 친구녀석에게 오늘 여자도 있는가?라고 물어보면

 

"여자가 오데있노. 소주가 내 여자다. 잔소리 하지말고 나온나" 라고 합니다..-..-;

 

영화도 남자끼리 보곤 했습니다 -..-;같이 볼 친구 조차 없을 땐 혼자 조조로 구석탱이에 짱박혀서

 

마운틴 듀(大)에 스트로우 2개 꽂아 번갈아 가며 쪽쪽 빨아먹음서 보는 비참 하기 짝이 없는 그런 적도..

 

핸드폰에 100명이 넘는 번호 중에 여자번호는 불과10명이군요..

 

친구 여자친구...시집간 대학동기, 친구동생 ...뭐 이따윕니다..허허허허;

 

그리고 누구 소개로 만나는 그런 인연 말고 다른 상큼한 뭔가..짜릿한 방법으로 인연을 맺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그렇다고 전 바람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 면상도 안됩니다;

 

제가 원래 처음보는 이성에게는 상당히 숫기가 없어서 말을 잘 못합니다.

 

한 예로 얼마전에 고등학교 동창녀석의 중학교 동창 여자를 소개 비스무리 하게 받았는데.

 

그냥 흐지부지 되어버렸다는 -..-;

 

말문이 트이면 상대방을 자지러지게 할 언어유희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말이죠..;

 

이쯤에서 개솔 각설하고 -..-;

 

길가다가 여성분들에게 연락처를 물어보면

 

여성분들의 입장에서 어찌 생각하시는 지...

 

제가 AB형이라 그런가 혼자 상황을 상상하곤 하는데...

 

만약 상대에게 말을 건다면

 

머뭇머뭇 거리면서 다가가

 

"저기...죄송한데요;그 쪽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데;제가 원래 이런 놈이 아닌데..

 

연락처 좀 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은 어떻게 대처할 지 정말 궁금합니다 -ㅅ-;

 

"이 새끼 또라인가 -..-?"

 

"뭐고 이거?"

 

"싫은데요?"

 

"소리 지를거예요.."

 

"남자친구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두려워 용기조차 나질 않네요 껄껄껄;

 

정말 "용기있는 자 만이 미인을 얻는다."   라는 말에 한번씩 시도를 해 보려 하지만..

 

그냥 지나치는 일이 100%죠. 허허

 

길가다 연락처를 물어보는 남자들을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지..그냥 아...이런 놈들도 존재하는 구나...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는지..

 

조금이라도 인상이 좋게 보인다면 연락처를 줄 수도 있는지...그런...게 궁금합니다.

 

보태기로...

 

온라인이든...오프라인이든...일촌신청 대환영입니다. 제가 사람들 만나는 걸 상당히 좋아하기에..

 

남자든 여자든 다 바리바리 꾹꾹!

 

 

 

----------------------------------------------------------------------------------

 

꾸에엑;베스트가 되어 있군요 ㅎㄷㄷ;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저 노출증 환자 아닙니다 -..-;

 

그냥 친구들 끼리 웃자고 올린 거 였는데..

 

이게 졸지에 만 천하에 공개가 되어 버리네요;

 

저는 그저 세상 좀 더 재밌게 살아보려는 청년일 뿐입니다;

 

오해 마시길;

 

또 하나  이제껏 여자를 안 만나봤다는 게 아니고 -..-;

 

그냥 이렇게 맺는 인연이나 이런 질문을 하는 남자들에 대해

 

여성분들이 가지고 계신 생각을 여쭈어 본것 입니다;

 

일기장에 많은 분들이 정신나갔다에 한표를 주셨더군요 -..- 감..감사..

 

 

 

 

 

 

추천수1,955
반대수0
베플이슬기|2007.08.28 16:22
우선 전 경남 창원에 사는 25세의 한 처자입니다. 베플이 된다면 이 분 구제해보겠습니다. 사람하나 살려보자는 순수한 뜻입니다.
베플전미진|2007.08.28 19:27
우선 전 경남 창원에서 1시간 거리에 사는 21세의 한 처자입니다. 베플이 된다면 이슬기님과 라이벌이 되어 보겠습니다.
베플남승현|2007.08.28 17:53
글쓰신분 제가 써본방법 인데요 맘에드는여자 핸드폰번호 궁금하다면 도토리 한 100개정도 주면서 이말 한번 해보세요'사랑? 웃기지마, 이젠 도토리로 사겠어'그러면 뻑가서 연락처 줄꺼에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