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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일 |2007.08.30 15:05
조회 37 |추천 0

사람
평생을 살아가며 관철 시켜야 하는것
나는 막내린 무대뒤 홀로 연기하는 주연
내 대사와 내 노래는 ... 그나마 없을 막 오른 후
관객들의 소음들 속에 신경쓰고 싶지 않으나 귓가를
거슬리게 하는 나에 대한 얘기들
그렇고 그런 소음에 빼앗겨 버린 나의 노래들

하루가 가고 오듯  내무대의 막 또한 내려지고 올려진다
진실은 언제나 그너머에 있겠지만 그래도 희망하는 것은 파랑새
그것마저 없다면 진즉, 거둬 버렸을 내일 이기에 
슬퍼서 기뻐서 우는지 노래하는지 모를파랑새 ...
언덕넘어에 있다 그렇게 배웠고 가르쳐야 할  내 삶 끝내 닿지못할 ...그놈에 파랑새 

공허를 달래는 노래소린
세상의 분주함에 또 다시 묻혀버리고 땅거미 잔잔한 어둠아래 놔버렸을 한숨하나
주워들면 지친 어깨 그 무개를 더 하는 것은 그놈에 파랑새 한마리

그즈음
독백은 우스워지고 관객은 자릴 하나둘 비우니
그 부끄러움 달래려 ... 하늘아 제발 비만을  그리곤 내 눈에 비를 만든다
이내 지워질 무언가는 떠올릴 새 없이 나도 몰르게 지워진 쓰라린 채울 수 없음

그렇게 또 비

.... ....

살아가며  무언가 중요한 한 점을 지났음을 깨닫는 순간이 옵니다.
그럴때면 이상하게도 머리속엔 다른 무언가로 가득 합니다.
`아차` 하는 순간 붙잡을 수 없을만큼 등을 보인체 내게서 멀어지는 그것이
사랑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이만큼 지나면 더이상 돌아 갈 수 업는 `터닝포인트` 만일 그대가 그 지점을 지났다면
놓고 온 것들은 과감히 잊으시길 그것이 ` 사랑 ` 일지라도 떠 올리지 마시길 바래요

추억에 과거에 얽매이는 순간 불행은 그림자 마냥 따라 붙습니다.
묘한 매력을 가진 그녀석은 그대에게 추억을 떠올리라 강요할 것이고
현 시간속에 그대를 과거로 묶어 버립니다 그리곤 그대가 누려야 할 지금의 시간을
고스란히 빼앗아가 버리지요 ... 그것이 추억이 가진 마력 !!

사랑을 하려거든  `영원`의 용기로 하세요
사랑도 이별도 쉬워진 오늘날 ... `순수`라는 단어는 레전드
그대의 아이와 그 아이의 아이들 에게 ... 먼 오래전 옛얘기로 남게될지도 모를
`순수`에 오늘 충실하기로 해요

수북히 먼지 쌓인 다락방에 얼어 있는 `순수`를 발견한 아이들에게
해부되어 따로따로 해석된 `순수`로 전해지지 못하도록 우리 힘들어도 `순수`를 지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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