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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의 너무 예쁜 창문들

이현진 |2007.09.03 00:56
조회 112 |추천 3

 

이번 여행들 다니면서

 

이렇게 남의 집 창문만

 

줄기차게 찍은 것도 처음인 것 같다

 

집집마다

 

자기들 나름의 모양도 넣고

 

그림도 그린 창문들

 

 


 

 

갈색 느낌이 너무 좋은

조금은 밋밋할 수도 있는 창문에

밝은 화이트로 포인트 된

창살

 

아마 상점이었던것 같은데

창문 안쪽에 달린 꽃도 센스다

 

 


 

 

붉은 갈색 바탕에

창틀처럼 보이게 하얀 페인트로 칠한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 인듯

 

 

 


 

 

 

덩쿨이 창문을 반쯤 덮은

무난한 색에

주황색 꽃이 더 눈에 띈다

 

 

 


 

 

장식품을 파는 상점

 

창문안에 달린 하얀 레이스도 이뿌고

 

또 알록달록한 접시나 장식품을 팔다보니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하고 색칠한 창문

안쪽의 장식품이 더 튀어보이도록

 

 

 

 

 

앙증맞은 창과

새빨간 꽃이 있는 화분

 

집 앞에 있는 나무는

집앞에 그냥 심겨진 것이 아니라

꼭 집 벽에 붙은 것처럼

꾸며놨다

 

 

 

 

 

마치 이렇게

집 바로 앞에

나무를 심어서

집쪽으로 나는 가지는 모두 쳐버리고

앞쪽으로의 가지만 남겨놨다

 

나무를 반을 쪼개서 벽에 붙여놓은 것처럼

 



 


 

 

창턱에 달려있는 나무화분

여기 사람들은 발코니에 있는 꽃도

창틀에 있는 꽃도 매일같이

물을 주며

관리를 한다

 

지나가면서 집이 예쁘다고 하면

웃으면서 '땡큐~'라고

대답해주신다

 

 


 

 

감옥같은 창살보다는

 

이런 창살이 훨씬 매력적이지 않은가??

 

저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면

집안에 생기는 그림자도 예쁠듯

 

 

 

      아 보기 드물게 파란 꽃을 만났다 파란 팬지   파란 꽃은 참 드물어서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그 색이 좀 오묘하다   지상의 꽃같지 않은 이질적인 무언가가...        


 


 

 

 

너무 예쁜 집 ㅠㅠ

노란 해바라기 3송이

창문아래 핀

앙증맞은 붉은 꽃

 

조금은 거친듯한 벽과

깔끔하게 칠해진 창틀

 

 

 

 

 

 

레스토랑의 창문

사람이 앉아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지 않다

테이블도 삐딱하고

의자도 조금 약해보이고

 

하지만 한번 꼭 앉아보고픈

예쁜 창문 앞

 

 

 

 


 

 

창문앞에

살짝 놓여진 자전거

만발한 붉은빛깔의 꽃도 예쁘고

창문을 열어 놓으면 꽃향기가 바람따라 들어올듯한

그런 집

 

 

 

 

마을이

너무 예쁜 할슈타트

 

좋은 경치만큼

그 경치에 걸맞은

예쁜 집들 가진 곳

 

그런 마을..^^

 

 

 

다음 페이퍼에서는

 

할슈타트 구석구석을 찾아들어가볼께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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