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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자들에게도 너무 친절한 그남자, 어떡하죠?

성지윤 |2007.09.03 11:27
조회 394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별로 온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제게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당연, 한국에 있죠.

 

오기전 3개월전부터 사귀게 되다가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유학을 오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기다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바람 안피고 잘있겠다고 했죠.

 

가끔 연락도 합니다. 시간차 때문에 연락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주말에 전화도 해보고...........그럽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는 친구들의 말들 중

제 남자친구가 다른 친구(여자)들에게 은근 스킨쉽을 하며

잘해준다는 둥, 우울하면 가서 직접 위로해주고 같이 얘기해준다고 하고,

방명록에 친근하게 다른친구들과 얘기를 하는 ..(저한테는 별로 방명록도 안남겨서..)

그리고 전화할때 다른친구들 얘기만 하고..

 

남들에게는 별 얘기 아닐지도 몰라요.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별 반응 안보였을지도 몰라요.

그런데.......가깝게 지내는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일산에 살고있었는데

만약 대구로 이사갔다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거의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만나러 가야되잖아요.

비행기표값이 기차값처럼 마음만 먹으면 살수있는 값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오기전부터 학교에서 만나면 저한테는 그저 '안녕' 이라는 말밖에,

반면 다른친구(여자)들과는 히히덕 거리며 장난도 치고...

제 친구들이 그래서 저보고

'너 남친 너무 다른애들한테 좀...그러는거 같지않아?'

'걔 여자애들한테는 너무 친절해.....문제야'

이런말도 하고.......일명 PB (Play Boy) 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고..

그래서 불안불안했었죠. 

 

답답해서 몇번 말해보기도 했어요.

반성하고 있대요, 그런 부분들.

그런데 항상 반성만 한다고 하고 달라지는게 없으니..........정말 힘들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

저는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긴 하는데..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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