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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

김종환 |2007.09.05 20:59
조회 36 |추천 0


사랑이나 우정이나
나이가 들어갈 수록
왜이렇게 까다로운 조건들이
붙어 가는지... 마음속에서 점점
줄어드는 친구들을 볼 때...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경계하는 나를 그리고 너를 볼 때
가슴이 답답하고 씁쓸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어른이 되갈수록
더 쉽게 상처받고
더 쉽게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는 너 그리고 나

지금 이순간에도
내가 그렇듯 또다른 나의 친구들 역시
내 이름 석자를 친구에서 아는 사람으로
옮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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