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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정향옥 |2007.09.06 01:58
조회 34 |추천 0


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피부에 와닿고

며칠째 오락가락 하는 비는 그칠 줄 모르네

가을을 맞는 기쁨인지 여름을 보내는 슬픔인지...

딱 내맘 같은 것이 슬퍼지네

우산을 손에 든 채로 비를 맞고 걸어오는 늦은 귀가는

내리는 비만큼이나 쓸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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