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씻을 수 없는 죄가 생겼다.절대는 남겨서는 안될 큰 상처를 남겼다.사람은 언제나 마지막모습이 아름다워야 하는데나의 마지막모습은 그사람에겐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 단한명의바보쓰레기였을뿐..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야 알겠다.체념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기만 했지 체념한다는게 무엇인지 실감하지 못한 난 이제 체념이라는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이제 더이상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가지고있기엔 나는 비겁자일뿐이다.기다린다고 돌아온다고해서 결코 나는 죄책감에 살지 못할것이다.그러나 기회만 있다면 ..아직도 이렇게 기회만 있다면 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너무 비겁하고 재수가 없다.내자신이 이정도로 재수없어 보이는게 이정도로 이렇게 심하게 그렇게 보이는게...처음이다...내가 살면서 가장 커다란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다.. 결코 포기한다는 생각은 안 할것이다. 누가 말했듯 늦게나마 후회해도 이미 벌어진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야 할것 같다.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이니까..그러나 어떠한 방법으로도 나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것.아무리 내가 서운하고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낀다 해도 그 모든 나의 잡 감정들로인해 상처를 남긴 나는 벌받아도 달게 받아야할놈이다.도대체.. 이제 떠나가고있는 아니 이미 떠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인 그 사람에게 난 더이상 할 말이 없다....................그사람의 뒷모습이 저 멀리 사라져가는 모습은 단지 내 가슴속에 후회와 체념 그리고 현실이라는 세 단어를 남기며 내 감정을 말려버리고있다.................................................................................
한병의 향수가 다 떨어진것인가................................................그 향수의 향이 너무 진한 나머지 내몸에서 도무지 떠나가질 않는다그향이 내 코에서 내 신경을 자극해 내가 그 향을 느끼는 지금은 그향이 내 코에서 느껴지지 않을정도 그때까지 그 향수를 찾으려 애타게 기다리다가 결국 향이 사라지면 결국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오겠지...나의 고유적향 그대로 그 원향으로 돌아오겠지 .하지만 그 향의 조그마한 물방울 분자 하나하나가 이미 내 몸에 떨어질 수 없고 향이 나지 않을정도로 계속 남아있다..언젠가 내몸에서 사라지겠지만...향 이렇게 아직까지 내몸에서 빠져나가질 않는다..빠져나가지 말았으면 한다고가 맞는 표현이겠지..결국 언젠가는 언젠가 잊혀질 향수 한병은 그렇게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다가 마침내 빈병이되었다.....향수의 향을 잊어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한 어느날 나의..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