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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노영미 |2007.09.06 19:08
조회 18 |추천 1


호기심이 강하다

나는 우울증 환자다

사람을 좋아하고 두려워한다

믿음을 가장 중요히 여기고

진실한 것이라면 받아들인다.

내 예상을 벗어난 것에 대한

집착도 있다.

내 사람을 아낀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잊지 않고 찾는 사람에겐

아무리 싫어도

애련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관심을 두고 대하진 못한다

 

내 마음을 훔친사람한테는 은근히

약이올라 화나한다

 

어린이 만화를 좋아하고

짱구는 배꼽을 잡는다 (세상에서 최고이다)

 

지는거 싫은데

지면 져줬다고 생각한다

바보다

 

한가지 밖에 못하는 단세포에

한 가지밖에 생각 못하는 단순함에

내 생각과 어긋난 생각을 혼란스러워하고

이해못하고 말 안되고

듣는거 잘 안되고 되는게 없다.

밤 세우는거 좋아하고

잠자는거 좋았다 싫었다하고

술은 오기로 마시고

정에 목말라 부어마시고

낯에는 힙합

밤엔 발라드를 듣고

가끔 싸이에 미치고

가끔 일기에 미치고

흑인꼬마 목소리에 미쳤다가

잠에 빠지고

글 에도 미치고

책 한권에 반하고

 

요즈음은 한사람에게 미쳐있다.

그래서 난 지금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못하고 내 지구는 그사람으로 인해 돌아가고있으니까.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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