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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빚, 미국도피-제가 잘못사는걸까요?

왕한심 |2003.02.13 16:51
조회 117 |추천 0

진짜 한심합니다.. 아는 언니 빌려줬던 어쨌던 간에 나이 서른... 직업도 공무원...

가랑이 찢어지게 빌려주지 않은 이상... 왠지 거짓말 같네요..

 

공무원이면 월급꼬박꼬박 나오겟다.. 엄청 늦게 공무원 된 것이 아니라면 한 3-4년차 ...

어느 정도 호봉도 올랐겠다.. 갚으려면 충분히 갚았습니다..

 

미국 간다고요... 미국 비자 그렇게 쉽게 나옵니까?

허참... 당신 같은 사람 미국에 그렇게 쉽게 가면... 미국은 또 한번 더 테러당해야 겠네요...

 

그리고 부모님께 알리는 것도 불법이고 부모님께 대신 청구 못한다고요?

나참... 댁이 지금 갓 스물된 머리에 피도 안마른 뭐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

 

카드 회사 장난 아닙니다.. 댁같이 돈 안 갚고 또낄려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불법이라서 부모님이 걱정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남한테 알리고 싶지 않은 자식 있다고 자랑하고 싶은 줄 아십니까? 맨날맨날 전화해서 쪼아댑니다...

그리고 그걸 어디에 말합니까? 경찰에 카드회사에서 전화하면 안되는 데 매일 전화해서 괴롭힌다고 신고라도 할 수 있을까요? 서른이나 되서 엄청 연체하고 미국으로 도피중인 자식이 있다고 동네방네 소문낼 일 있는 것도 아니고 속으로만 끙끙 앓으시겠지요..

결국 부모맘이라 갚아주시겠지요... 님 부모님도 참 안되셨읍니다..

 

그리고 님 언니나 다른 사람들도 되게 상식이 없네요.. 결국 님이 빚진 그돈.. 누가 갚습니까?

결국 대한 민국 국민들 세금에서 카드회사들이 가져가는 겁니다..

 

돈 안갚고 도망간 님들 같은 사람대신에 세금 잘내며 성실히 사는 저희들은 그 돈을 저희가 내는 세금으로 대신 지불하는 거죠..

 

사정이 어찌되었든 간에 그런 사정없이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식으로 나이도 많이 먹어서 들대로 든 분이 도망이나 가고 남한테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넘길 생각하지마십시오...

 

아니면 님이 돈 빌려준 님아는 언니에게 악착같이 받아내던가요..

그 많은 세월동안 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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