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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hip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건가. 그럴때

정계숙 |2007.09.10 01:10
조회 65 |추천 0


 

Friendship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건가.

 

그럴때마다 곁에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다.

 

눈물이 날만큼 벅차오르는 그 따뜻함과 배려라니,,

 

어느 날은 그런날이 있다.

 

나와 인연이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 파노라마 처럼 흘러갈때..

내가 못되게 굴었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기억되는 날,,

 

그런날은 정말 다시태어나고 싶을 만큼

나 자신에게 자책하게 된다.

 

22해를 살면서 정말 나는 제대로된 삶을 살았던 걸까.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며,

깨끗하지 못한 나의 삶에 대해 도리질쳐지는 순간이다.

 

그런날이 올때마다,

나를 다시 일으켜 주는건 곁에 있어주는 친구들.

그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힘을 주는 그들.

 

"아냐, 넌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거야,잘하고 있어,,

이렇게 내가 있잖아, 내가 너의 친구로 이렇게 옆에 있잖아." 

 

그 눈빛 하나하나에 박혀있는 나에대한 무언의 신뢰와 애정,,

 

이렇게 어느 날 불쑥 찾아오는

또 하루의 슬럼프를 간신히 견디고,

 

22해의 어느 날을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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