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01> 손은 수시로 씻어 깨끗하게 유지한다
눈병을 가장 잘 옮기는 것이 바로 손이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는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의 손잡이, 가게 출입문, 공공 화장실 등을 이용했다면 더욱 주의한다. 물에 슬쩍 헹구지 말고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눈병에 걸린 아이는 더러운 손으로 눈을 문질러 다래끼가 생기는 등 합병증이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02> 얼음을 눈 위에 가만히 올려놓는다
눈병에 걸려 눈이 많이 부어 있을 때 얼음찜질을 해주면 열이 내리고 한결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얼음을 문질러서는 안 된다는 것.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눈 위에 가만히 대고 있으면 찜질 효과가 좋다.
03> 세면도구나 수건은 각자 사용한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도 눈병에 걸렸다면 수건이나 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은 철저하게 개인별로 써야 한다. 특히 아이가 눈병에 걸린 경우 집 안 모든 곳에 아이의 흔적이 남아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위험이 상당히 도사리고 있다.
04>처방받은 안약만 사용한다
눈병에 걸려 눈이 충혈되었을 때 가족 중 누군가가 사용하던 안약을 임의로 넣은 후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 전문의와 상의한 후 아이의 상태에 맞는 안약을 처방받아 사용한다.
05>사람이 많은 수영장이나 공원은 피한다
눈병에 걸렸다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며칠 쉬게 한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다른 아이들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이나 공원 등의 공공장소도 되도록이면 피한다. 특히 수영장은 소독을 하더라도 비위생적인데다 사람이 많아 눈병 요주의 장소 1호다. 수영을 한 후에는 비누로 몸을 씻고 식염수로 눈을 헹군다.
눈병 상식 바로잡기
안약은 눈에 넣기 힘들어 안연고가 더 좋다?
안약보다는 안연고가 효과 있다며 선호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안약과 안연고는 바르는 형태가 다를 뿐 그 성분은 같다. 단지 울고 발버둥치는 아이의 눈에 안약을 넣는 게 어려워 약이 충분히 주입되지 못해 그 효과를 못 보았기 때문이다. 안약은 아래쪽 눈꺼풀을 밑으로 살짝 내린 후 아래쪽 흰자 근처에 2~3방울 떨어뜨린다. 안연고는 결막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듬뿍 발라준다.
※wlaltnt 님의 네이버 지식 답변에서 가져옴...